아주대 전자회로실험 결과보고서 7. Output Stage

목차

1. 실험제목
2. 실험목적
3. 실제 실험
4. 고찰

본문내용

위의 DC Bias 결과를 보자. 시뮬레이션 결과와 실제 실험 결과가 거의 같음을 알 수 있다. 위의 결과는 입력단을 ground로 놓고, 부하를 연결하지 않은 것이다. 입력단 node A는 거의 0V이다. R1을 거쳐 입력을 들어오는데 여기서 R1은 일반적인 신호발생기의 내부저항을 뜻한다. A와 B의 차이, 즉 역시 아직 입력이 인가되지 않은 상태에서 거의 0V를 나타낸다. 또한, R5를 지난 Vcc의 역할로 nodeC는 +Vcc의 값과 거의 같고, node D,E,F는 트랜지스터 Q2가 동작되지 않아 VBE2, VCE2, VBC2 등이 거의 0V이므로 -Vcc와 근접한 값을 나타낸다. 입력이 없는 상태에서 의 식이 명확해 진다. DC Bias 해석으로, 입력을 인가하기 전에 실험 준비가 잘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 략>

각 node의 전압 값은 정리한 표와 같다. 일단 node A와 B의 경우 위의 값이 측정 되기는 했지만, 큰 의미가 없는 값으로, 거의 0V로 보아도 무방하다. 측정시 매번 다른 값이 측정 되었고 매우 작은 값에서 변동이 있어서, 0V로 보아도 충분하다고 할 수 있다. node C와 D는 Vcc와 -Vcc
가 그대로 측정되었고 이는 Class-B의 특성에 합당하다. 5V가 넘게 측정된 것은, 이 실험부터, 브래드보드에 있는 고정 직류전압 원을 사용하였는데, 이 값이 각각 +5.04V, -5.03V로서 약간 차이가 있었다는 것을 미리 밝혀두는 바이다. 이번 실험은, 하나의 npn과 하나의 pnp를 접합시켜 출력단을 구성하는 Class-B 출력단이다. DC Bias 결과를 보자.

<중 략>

이번 실험은 3가지 유형의 증폭기에 특성을 이해하는 실험이였다. Class-A 증폭기의 경우 트랜지스터에 다이오드를 달아 베이스-이미터 사이 0.7V가 바로 걸리기 때문에 신호 왜곡이 적고, 증폭기가 Emitter-follower이기 때문에 출력전압이 emitter 쪽에 있어 출력전압 =이기 때문에 입력전압과 출력전압의 비가 거의 1:1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