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과 사랑이 자아내는 서정의 원리 - 시인 정호승

목차

1. 작가 생애
2. 70년대 시대적 배경과 시인 정호승의 문학
3. 시인 정호승의 주요작품
4. 시인 정호승의 특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작가 생애
* 유년 시절 하동에서 출생하고 대구에서 성장.
* 학창 시절 자연스럽게 문학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던 시절. 고등학교에서는 매월 문예현상모집을 했고 매달 투고. 학원문단 세대라고 불림.
‘전국고교생현상문예모집’에서 ‘고교문예의 성찰’이라는 평론으로 당선되어 경희대에 문예특기생으로 68학번으로 입학.
* 대학 시절 72년 한국일보에서 동시 ‘석굴암을 오르는 영희’ 당선. 그 다음해 대한일보 신춘문예서 ‘첨성대’ 당선.
* 등단 이후 1976년에 ‘반시(反詩)’ 동인 시작. 소설에는 박범신, 이경자, 최학 등. 시 쪽에는 김명인, 김창완, 김승희, 이동순 등. 반시의 의미는 일상의 언어로 오늘의 현실을 노래하는 시를 쓰자는 취지.

2. 70년대 시대적 배경과 시인 정호승의 문학
* 70년대 시대적 배경
1972년 10월에 유신헌법이 공포되면서 박정희 대통령과 그 지지 세력들은 장기 집권의 계획을 실천해 나가기 시작. 60년대부터 대자본을 앞세운 수출 지향적 산업화의 그늘에서 저곡가, 저임금 정책으로 피해를 당하던 노동자와 농민을 비롯한 서민층의 생존권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부상.

참고 자료

이재훈(2009), 「열린시학」, 51호, 고요아침
김석환(2009), 「문학과현실」, 가을호, 해성
인천 시청 문화행사 북 콘서트 ‘내 인생의 힘이 되어주는 시’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