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ck 환자 처치법/정의/단계/분류/ 초기사정 및 처치/치료/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5.09.06
- 최종 저작일
-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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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SHOCK 의 정의
2. 단계
3. 쇼크의 분류
4. 초기 사정 및 처치
5. 각 분류에 따른 치료
6. 예후
7. CASE STUDY
본문내용
1. SHOCK 의 정의
쇼크는 조직으로 가는 혈류의 부적절한 관류로 인하여 조직으로의 산소의 공급이 불충분하여 조직의 저산소증을 유발시키는 상태로 정의 된다. 이 개념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조직의 대사정도에 따라 산소의 필요성이 증가되어져야 하는 상대적인 개념이다. 치료가 되지 않는 지속적인 조직의 저산소증은 강력한 염증유발인자로 혈관내막에 체액성, 세포성 반응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세포기능이상이 발생하게 되고 다발성 장기부전이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쇼크 환자의 치료목표는 조직에서의 산소부족 즉 저산소증을 개선시켜, 조직으로의 산소운반과 조직에서의 산소소모 사이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 증상
- 차갑고 창백하고 끈적한 피부
- 약하고 빠른 맥박
- 빠른 호흡
- 목마름과 구역질, 구토
- 정신의 혼미함이나 불안
- 어지러움, 마비, 의식소실
* 병태생리
조직으로의 산소운반은 심발출량, 헤모글로빈농도 및 동맥혈산소포화도에 의해 결정된다.
조직의 관류손상은 조직에서 필요로 하는 산소소모량에 비해서 산소운반량을 감소시켜, 조직의 저산소증을 유발시킨다. 정상상태하에서는 조직의 산소소모량은 산소운반량(DO2)과 관계없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정상상태하에서의 조직으로 가는 산소운반량은 산소소모량보다 3배내지 4배정도 많다. 즉 조직에서의 정상 산소추출율(o2ER)은 5-33% 정도가 된다.
조직으로의 산소운반량이 산소소모량이 증가하게 되며, 산소박출량의 증가 역시 충분하지 못하면 조직의 생리적 반응은 기본 산소요구량과 호기성 에너지 대사를 유지하기 위하여 산소추출율을 최대 60 % 까지 보상적으로 증가시키게 되며, 이로인해 산소소모량은 산소운반량의 감소와 관계없이 일정하게 유지된다. 그러나 산소추출율의 보상적인 증가에도 불구하고 산소소모량을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할 만큼 산소운반량이 줄어들게 되면 산소추출은 한계에 도달하게 되며, 이시점부터는 산소소모량은 산소운반량에 의존적으로 되고 혐기성대사가 나타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