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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박광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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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15.08.15
최종 저작일
20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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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
3. 끝이 없는 인생의 장애물들
4. 누군가를 돕기 위해서는
5. 네가 행복해서 나도 행복해
6. 나오며

본문내용

인생을 사는 데 있어 허들이라는 장애물은 모든 이의 인생 종착지까지 크든, 작든 우리가 살아가는 길목에 항상 존재한다. 그 허들은 어렸을 때는 작아서 가볍게 뛰어넘다가도 넘어지면 옆에서 부모님께서 도와주신다. 그러고 보면 진짜로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 날이 좋았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의 기억도 별로 없고 어려움이 있다 해도 충분히 넘을 수 있었던 일들이었다. 사실 별로 어려운 일도 아니었고. 간혹 그 작은 어려움에 갈려서 넘어지는 날에도 늘 내 곁을 지켜주시던 부모님이 다가와 내 손을 잡아 일으켜 주셨다. 그러나 성인이 되면 크든, 작든 혼자의 힘으로 스스로 넘어야한다. 인생은 원래가 힘든 과정이니까 어쩔 수 없다.
<광수생각>으로 잘 알려진 박광수의 새 책이 나왔는데 표지부터 참 인상적이다. 노란 배경에 5개의 달리기 라인이 있지만 유독 가운데에만 허들이 있고 그 끝을 알 수 없다. 책의 제목에서부터 책에 어떤 내용이 적혀 있을지 쉽게 상상이 갔다. 아마도 험난한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를 다독이는 글귀들을 담았으리라 기대해보며 조심스레 책장을 넘긴다.
저자는 이 책 <살면서 쉬웠던 날은 단 하루도 없었다>에서 날씨와 허들을 큰 틀로 하여 작가가 그동안 겪었던 일상의 이야기보따리를 한 아름 담아서 풀어놨다. 그 이야기는 내 이야기도 있고 친구의 이야기와 비슷한 것도 있었다. 그리고 잠시 잊고 있었던 마음의 언저리에 방치하고 내버려두었던 감정들을 하나 둘 사진첩을 들여다보듯이 천천히 내 마음속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다.
만화가 박광수 하면 여전히 <광수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당시의 일반적인 만화와는 다르게 서정적인 그림체와 일상의 단면을 보여주는 스타일이 독창적이어서, 이 후 많은 웹툰에도 영향을 주었고 만화가로서의 입지도 탄탄해졌던 걸로 기억한다. 그 이후에는 솔직히 그가 그린 만화라는 장르의 다른 작품을 따로 접해본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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