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할리우드 사이언스
- 최초 등록일
- 2015.08.07
- 최종 저작일
- 2015.08
- 3페이지/ MS 워드
- 가격 1,000원
소개글
할리우드 사이언스
(30편의 문제적 영화로 본 현대 과학 기술의 명암)
김명진 저. 사이언스북스 2013년 11월 22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프레임
2. 엣지
3. 결론
본문내용
하나의 영화를 해석하는 방식은 무지하게 많다. 보통의 평자들이 문과출신이라 스토리텔링, 인간 등에만 관심이 있다. 저자는 사이언스라는 진기한 앵글로 영화를 보여준다. 평론의 다양성을 위한 좋은 시도다. 생태계는 다양성으로 지탱된다. 프레임에 종속되지 않으려면 최대한 많은 프레임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게 민주의 구성 방식이다.
꿈보다 해몽이라 했다. ‘아마존’이라는 온라인 서점을 만든 ‘제프 베조스’는 시간이 갈수록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지금은 신선식품까지 배달하고 있다. 온라인 상의 ‘월마트(everyday low price)’로 다른 사이트에서 자신들보다 저렴하게 상품을 판매하면 그 이유를 찾는데 총력을 기울인다. 향후, 미국 항공법이 개정되면 무인항공기로 배달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미 물류창고의 재고상품들을 옮기는 ‘키바 시스템’에서 만든 로봇들이다. 미국의 로봇은 한국이나 일본의 휴머노이드와 다르다. 로봇청소기는 벌레처럼 생겼다. 지구 생명체는 인간만 있는 것이 아니다. 로봇도 인간 말고 다른 생명체를 닮아도 된다. 이런 프래그마티즘이 미국을 제일의 나라로 만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