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과현대사회 레포트로 EBS다큐프라임 아기성장보고서,아이의사생활1,2편을 보고 직접 쓴 동영상 소감문 및 내용 요약본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5.08.04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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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기는 태어나면서부터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태어난다. 이것은 보편문법 구조 실험을 통해서도 알 수 있다 일정나이가 지나면 성장이 멈추는 것처럼 언어 습득에도 적합한 시기가 있다. 언어습득의 결정적 시기는 6~7세 까지로 그 이후에는 언어 습득 능력이 떨어진다. 18~24개월은 단어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언어시기로 약 2천단어 이상을 이해 할 수 있게 된다. 아이들은 사물을 단순화 시켜 파악하고 하나의 사물엔 하나의 이름만 알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어 폭발이 가능하다. 언어 습득을 효과적으로 늘리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청각적 자극을 주는 것이다. 텔레비전으로 언어자극을 주는 부모들 보다 직접 아이들에게 말을 많이 걸어주는 부모들의 아이들이 더욱 상상력이 풍부한 어휘를 구사 하게 된다. 이를 잘 보여주는 사례로 1970년 미국에서 발견된 13살 지니는 말을 못했다. 엄마는 시각장애인이고 아빠는 정신지체가 있었다 생존을 위한 음식만 제공된 채 13년간 묶여서 지냈으며 언어학자들이 지니를 위해 언어자극을 주었지만 겨우 몇 단어들만 조합 했을 뿐이다. 결론은 언어습득에도 결정적 시기가 있기 때문에 언엉영역이 형성되는 결정적 시기에 언어자극에 어떻게 노출되느냐가 크게 좌우 하므로 부모들의 적절한 언어 자극이 중요하다.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신생아들에게는 울음이 유일한 수단인데 울음도 3가지로 나눠진다.
①정상울음:소리의 높낮이가 규칙적이고 배가고프거나 놀아달라는 표시로 볼 수 있다
②통증울음:아플 때 불규칙적이며 길고 높은 비명소리를 지른다.
③불만울음:불만이 있거나 몸이 불편할 때 칭얼거리듯 낮고 작은 소리를 낸다.
2개월이 지나면 아기들은 울음소리를 분화시켜 의사를 좀 더 분명하게 전달한다. 뿐만 아니라 표현 욕구가 늘어나면서 울음이나 표정만으로는 의사표현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하면서 어휘량이 적은 아기들이 몸짓과 손짓으로 표현하는 ‘베이비 사인’을 사용해 요구 제안 그리고 감정표현까지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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