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혜영 "블랙아웃", 박민규"버핏과의 저녁식사" 작품비교

소개글

편혜영의 "블랙아웃"과 박민규의"버핏과의 저녁식사" 작품비교입니다.
두 작품의 내용을 축약하면서 두 작품에서 말하고 있는 "두려움"이란 키워드에 초점을 맞춰
개인적인 견해를 작성하였습니다.
순수창작으로 보다 참신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것이라 확신합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두려움의 근원
3. 나오며

본문내용

현대인들은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살아간다. 여기서 한 가지 의문이 든다. 그렇다면 과연 과거에는 근본을 알 수 없는 두려움이 존재하지 않았을까? 그 의문에 답은 이렇다. “존재했을 것이다.” 다만 두려움의 원인과 기준이 달랐을 것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과거에 존재하던 두려움은 보이는 것에 대한 걱정으로부터 시작되었을 것이다. 전쟁, 자연재해 등으로 인하여 입는 피해를 걱정했을 것이다. 단지 그뿐이다. 하지만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다른 기준의 두려움이 존재한다.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문제로 고민을 하고,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그것이다. 이러한 두려움에 원인은 불분명하지만 블랙아웃에서도 나타나듯이 기업에서 자신의 물건을 팔기위해 조장하는 두려움 또는 사회에서 집권자의 의도대로 정치를 하기위한 사회적으로 불안정한 심리를 조장하는 것 등이 있다. 거기에 덧붙여 버핏과의 저녁식사에서 상징적으로 드러나는 청년들의 실업 또한 불안한 심리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