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이내의 보육시설에서 발생한 아동학대사례를 찾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과 개선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서술하시오

소개글

보육시설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사례로 올해 초에 일어난 ‘인천 송도국제도시 어린이집 아동폭행 사건’을 택하여 아동폭행사건이 일어난 원인을 분석하고 보육시설에서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정부의 대책을 살펴보고 본인의 의견으로 개선책을 논하여 보았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어린이집 아동폭행 발생원인
2. 보건복지부의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대책
3.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개선책(본인의 의견)
1) 보육교사가 두 명 이상인 반 운영(부담임 교사제 운영)
2) 보육교사가 충분히 배치된 연령통합반 운영
3) 특성화 프로그램운영이나 특별활동 운영
4) 보육교사의 정기적인 심리치료와 재교육
5) 아동의 반일제 보육 장려
6) 보육교사의 근로환경 개선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생애주기 중에서 가장 중요한 발달단계인 영유아기의 보육은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영유아의 보육을 담당하고 있는 보육교사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대부분의 보육교사들은 영유아의 보육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충실히 근무하고 있으나 열악한 근무환경과 낮은 처우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아동학대를 하는 보육교사도 있다. 매스컴을 통해 보육시설에서의 아동 학대 뉴스를 자주 접할 수 있는 현실이 무척 안타깝다. 이에 본론에서는 보육시설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사례로 올해 초에 일어난 ‘인천 송도국제도시 어린이집 아동폭행 사건’을 택하여 아동폭행사건이 일어난 원인을 분석하고 보육시설에서의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정부의 대책을 살펴보고 본인의 의견으로 개선책을 논하여 보고자 한다.
 
Ⅱ. 본론
사례: 인천 송도국제도시 어린이집 아동폭행 사건
인천 송도국제도시 어린이집 아동폭행 사건은 2015년 1월 8일 오후 12시 50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도시의 모 어린이집에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4살 된 여자아이를 폭행한 사건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 양모(35)씨는 아동폭행 사건 당일 점심시간인 오후 12시 50분, 아동들 급식배급 판을 치우는 과정에서 음식을 남긴 식판을 발견하자, 4살 된 여자 아이를 불러 남은 음식을 먹게 한 뒤, 아이가 김치를 뱉어내자, 보육교사가 오른손으로 머리를 한 차례 강하게 내려쳤다. 한편 머리를 때리기 전 보육교사가 계속해서 아이를 잡아 끌어당기고, 손을 때리기까지 했으며, 이 과정에서 아이는 다리를 배배 꼬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였다. 4살 된 이 여자 아이는, 보육교사에게 맞으면서 멀리 나가 떨어졌고, 한동안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해 일어서지 못했다. 보육교사는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배식 판을 가져갔고 보육교사가 떠난 뒤에는 4살 된 여자 아이가 남은 음식을 다시 주워 먹었다.

참고 자료

박인전, 권성민, 전혜경 외 1명, 아동복지론, 교문사, 2015
도미향, 남연희, 이무영 외 1명, 아동복지론, 공동체, 2014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여성가족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