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포프 체르넨코 대내외정책
- 최초 등록일
- 2015.07.13
- 최종 저작일
- 20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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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안드로포프의 대내외정책
2. 체르넨코의 대내외정책
본문내용
○인물소개
ㆍ본 명 : 유리 블라디미로비치 안드로포프
(Юрий Владимирович Андропов)
ㆍ생 애
1967∼1982년 KGB(국가보안위원회)의장으로 일했으며, 1982년 11월부터 15개월 뒤 사망할 때까지 공산당 중앙위원회 서기장을 지냈다.
안드로포프의 정치경력에 있어 전환점이 된 것은 1957년 모스크바로의 전근이었다. 그는 모스크바에서 유망한 젊은 관리들의 훈련장으로 여겨지는 공산당 서기국에 배속되었다. 모스크바로 돌아온 뒤, 안드로포프의 당내 서열은 급속히 높아져 1967년에는 KGB의 의장이 되었다.
<중 략>
○대내정책
ㆍ핵심사항
브레즈네프 통치기에 나타난 정체와 부패를 몰아내기 위해 개혁노선 강화해나갔지만, 이후 건강악화로 실험단계에 그치고 말았다.
하지만, 중앙집권적 통제경제체제를 근본적으로 개혁하려는 노력으로 '페레스트로이카'정책의 전제조건을 구축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ㆍ인사조직개편
안드로포프는 집권 후 브레즈네프 시대의 안일과 비능률을 초래한 인사정체성에서 벗어나기 위해 가장먼저 인사조직에 칼을 대 브레즈네프와 밀접하게 연관된 인물들을 정리한다. 당과 조직에 고르바초프나 리즈코프 등 젊고 유능한 인사들을 발탁하였다.
ㆍ국가기강확립과 노동규율강화
안드로포프 집권 당시 공업성장률은 2.8%로 목표로 했던 4%에 훨씬 못 미치고 있었다. 이러한 低생산성을 개선하기위해 노동자와 농민으로 하여금 엄격한 노동규율 강조하고, 생산계획을 엄수하게 하여 위반자로 하여금 벌금과 행정 및 법적조치를 취한다고 위협하여 노동자로 하여금 좀 더 열심히, 좀 더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유도하였다.
ㆍ기업독립채산제 및 인센티브제도, 농업 집단 청부제 도입 시도
기업이 계획의 한도 내에서 일정한 자주성 있는 경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업독립채산제를 채택하였고, 동시에 노동성과에 따른 차등임금제도인 인센티브제도를 도입하여 능률의 향상을 도모하였으며, 농업에 있어서도 집단농장의 운영을 개별 경영체에게 맡기고 계획에 맞게 생산물을 분배하는 집단 청부제를 실시하여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