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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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까지는 대학교가 목표였다. 막상 대학에 들어와서는 무엇을 할지 고민이다. 많은 학생들이 벌써부터 취업을 준비하거나, 공무원 시험에 빠지는 것은 현재 대학생들에게 닥친 현실일까? 캠퍼스라는 곳이 이런 곳일까? 뭔가 열정으로 차올라 뜨거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하고 있었다. 대학에 들어와서 뭔가 새로운 벽을 만난 느낌이었다. 그러던 와중에 읽은 책이 바로 ‘아프니까 청춘이다’라는 책이다. 책이 나온지 조금 됐지만 그럼에도 이 책의 인기는 여전히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의 저자는 서울대 김난도 교수로 청년들 사이에 아직까지 인기가 절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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