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의 열기로 뜨거웠던 2002년 6월, 대한민국을 위해 그들은 싸웠다 : 대한민국 영웅을 그린 영화 연평해전 영화감상문, 연평해전 감상문 / 레포트, 진정한 영웅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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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을 기억하면서 ‘연평해전’을 기억하며 기리지 못하는 대한민국 현실. 지금이라도 우리는 ‘연평해전’을 기억해야 하며, 연평해전에 참가해서 전사한 해군들을 기려야 하지 않을까? 아직까지 제대로 된 대우조차 받지 못하는 것이 정말 정부의 무능력함에 한심스럽다. 당시 대통령이라는 인물은 월드컵 보기에 바쁘고 북한 눈치 보기에 바빴다. 정말 그 사람이 대통령이었는지 싶다.

1차 연평해전에 있고 제 2의 연평해전. 당시 정부는 북한의 눈치를 본다고 선제공격지침을 수정해버려서 제 2의 연평해전에서 우리의 전우들이 전사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대중은 월드컵을 보고... 전사자들을 추모하지도 않았고 적절한 대우가 아니라 순직자를 취급해버렸다. 참으로 한심할 수 없다. 이런데 누가 국가를 위해서 충성을 다해서 서해바다를 지키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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