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계의 두 기업인 아워홈과 신게계푸드의 경영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2달에 걸쳐 직접 자료를 찾아가며 작성한 자료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5.06.04
- 최종 저작일
- 20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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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조사 개요
II. 선정기업 개요
III. 경영분석(비율분석)
IV. 추가 비율분석
V. 결론
본문내용
본 조사는 대한민국의 외식기업인 아워홈과 신세계푸드의 두 기업별 형태를 비교 해보고, 회계자료를 분석하여 과거 경영의 실태나 업적을 평가하고 현재의 경영실태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최근 외식업체의 과도한 경쟁과 경기불황으로 인하여 거대 외식기업들의 적자경영을 이어가고 있다. 계속된 경기 불황으로 적자 경영을 견디지 못하고 폐업하는 기업도 상당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체급식 비중이 높은 기업들은 상대적으로 타격이 덜했다. 이를 바탕으로 단체급식의 비중이 높은 아워홈과 신세계푸드의 경영분석 을 하고자 한다.
<중 략>
단기채무에 충당할 수 있는 유동자산이 얼마나 되는가를 평가하여 기업의 단기지급능력을 판단할 수 있는 대표적 지표로서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단기지급능력이 양호하다고 볼 수 있으나 과다한 유동자산 보유는 자산운용 효율성을 떨어뜨려 수익성을 저해한다. 일반 제조업에서는 200%를 적정선으로 보고 있으나 환대 서비스업의 표준비율은 100% 적정선으로 추정하고 있다.
아워홈과 신세계푸드의 유동비율을 비교하여 보았을 때, 신세계푸드의 유동비율은 표준 비율인 100%를 넘어가 현재 과도한 유동비율로 수익성이 저해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으나, 아워홈의 유동비율은 100%에서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아 단기지급능력이 양호한 것으로 보인다.
<중 략>
아워홈과 신세계푸드의 ROI를 비교하여 보았을 때, 아워홈의 ROI는 ‘07년도 이후 점차적으로 감소함을 보이며, 신세계푸드의 ROI는 ‘10년도 까지 일정 비율을 유지하나, 이후 크게 감소하여 ‘13년 아워홈보다 낮은 수치를 보인다. 이를 통해 아워홈과 신세계푸드의 경영상태가 점차 열악해짐을 보이지만, 외식업체평균에 비해 경영상태가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아워홈과 신세계푸드의 재무상태를 분석하고 외식업체평균을 포함해 비교함으로써 외식 산업의 대략적인 추세와 경영상태를 알아보았다.
전반적인 외식 산업의 경기 불황으로 인해 경영수지면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러한 상황에 경영의 효율성을 높여 합리적인 이익 관리와 비용관리를 통하여 수익성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자금관리로 재무위험을 미연에 방지 하는 등의 합리적 경영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백산출판사(2013), “관광재무관리 타당성분석과 호텔 경영분석 사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http://dart.fss.or.kr/)”
한국은행(2013), “한국은행 기준금리(http://www.bok.or.kr)”
아워홈, (http://www.ourhome.co.kr/)
신세계푸드, (http://www.shinsegaefoo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