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러나라 보육제도

목차

Ⅰ. 서양의 역사
1. 독일
2. 러시아
3. 미국
4. 스웨덴
5. 이스라엘
6. 영국

Ⅱ. 동양의 역사
1. 한국
2. 북한
3. 일본

본문내용

Ⅰ. 서양의 역사
1. 독일
독일의 교육은 주지역에서 각 주의 교육성이 담당하고, 연방정부에는 원래 교육부문이 없었다. 바이마르공화국 시대에도 통일적인 교육제도의 실현을 보지 못하였는데, 패전 후 점령군이 취한 지방분권주의 정책으로 인하여 각 주는 독자적인 교육계획을 실행하게 되어 그 복잡성은 한층 조장되었다. 1949년 공화국 기본법(본 기본법)이 제정된 이래 각 주의 교육상을 위원으로 하는 교육위원회가 교육의 제도나 행정의 내용상의 통일을 도모함으로써 혼란은 점차 시정되었고, 1969년에는 연방정부에 교육과학성이 창설되어 학제개혁을 검토하기 시작하였다.
교육행정제도로서는 각 주에 교육성이 있고, 그 아래에 현의 학무국이 있어 초등교육·중등교육의 행정을 맡고 있으며, 고등교육에 대해서는 교육성이 직접 행정을 맡고 있다. 현 밑에 있는 군에는 군학무과가 있고 군장학사가 배치되어 있다. 브레멘·함부르크·베를린에서는 시참사회 또는 시교육국이 교육행정을 맡고 있다. 1964년 각 주의 교육상 상설회의에 의해서 함부르크 협정이 제정되어 비로소 주를 통일하는 학교제도가 확립되었다. 취학 전 교육은 의무제가 아니며, 3∼6세의 유아를 수용하는 유치원이 이것을 맡는다. 초등교육에 해당하는 기초학교는 의무제로서 4∼6년(베를린 등)의 과정을 가지고 있으며, 그 위에 하우프트슐레·레알슐레(실과학교)·감나지움 등 3종류의 학교가 있어 15세까지의 9년간이 의무교육 연한으로 되어 있다.
2. 러시아
러시아는 2006년 현재 유치원이 4만 7,000여개 있으며 약 471만 3,000명이 재학하고 있다. 7세 이하 아동은 지역 내 유치원에 입학이 가능하며 탁아소 기능도 한다. 러시아는 유아교육과 보육을 중시하는 구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영향으로 각 지역, 공장 등 광범위하게 유아시설이 존재한다. 최근 사립 유치원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이들은 수업료가 비싸고 시설 및 교육내용이 우수하다.

3. 미국
미국초기의 보육의 목적은 빈곤가정, 아동학대하는 가정의 자려를 일시적으로 도와주는 것으로 보육은 가족의 책임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