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능 물질의 발견과 일상생활에서의 사용
- 최초 등록일
- 2015.04.25
- 최종 저작일
- 2015.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방사능 물질과 방사선이란?
1) 퀴리부인 - 폴로늄
2) 라듐
2. 일상생활에 사용되는 예.
본문내용
방사능 물질과 방사선이란?
방사능이란 불안정한 원소의 원자핵이 스스로 붕괴하면서 내부에서 방사선을 방출하는 현상이다. 이것을 처음으로 밝힌 과학자는 프랑스의 물리학자 앙리 베크렐이며, 이 단어를 처음으로 사용한 과학자는 마리 퀴리이다.
1895년 독일 과학자 빌헬름 뢴트겐은 새로운 X-선을 발견했다. X-선 광선이 발견 된지 얼마 후 베크렐은 우연히 우라늄 광석 샘플이 빛에 노출되지 않은 사진 감광판을 뿌옇게 흐리는 선을 방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베크렐은 우라늄 광석은 스스로 빛을 내는 물질임을 알게 되었고, 이때 나오는 빛을‘베크렐선’또는‘우라늄선’이라고 이름지었다. 후에 이 선을 마리 퀴리가 ‘방사선’ 이라고 했고 이처럼 물질이 방사선을 내는 현상을 ‘방사능’이라고 말한 것이다.
강한 방사선을 내는 폴로늄과 라듐에서는 세 종류의 알파선, 베타선, 감마선이 방출된다. 방사선은 물질을 투과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데 특히 베타선과 감마선이 투과력이 매우 좋다.
반감기란 물질이 갖는 방사능의 효력이 원래보다 반으로 줄어드는 데 걸리는 시간 또는 어떤 물질이 갖는 원자핵 수가 처음양의 반으로 줄어드는데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