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일반외과(GS) 사전학습 : 욕창(Sore), Glycerin enema(글리세린 관장), Colon cancer(결장암), Transfusion(수혈), Insulin 투여, Breast Cancer(유방암), 게실염(Diverticulitis), 탈장(hernia), 골절(fracture)

소개글

현 서울 3차대학병원 간호사의
건국대학교 병원 일반외과 실습일지

목차

1. 사전학습1
2. 사전학습2
3. 사전학습3
4. 사전학습4
5. 사전학습5
6. 사전학습6
7. 사전학습7
8. 사전학습8
9. 사전학습9
10. 사전학습10

본문내용

압력: 압력이 세포를 직접 으깨는 것이 아니라, 신체 일부에 정상 혈액순환보다 높은 압력이 장시간 지속적으로 가해져 발생.비틀림력: 피부와 그 밑 뼈가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일 때 일어남.마찰력: 피부와 평행방향으로 작용하는 힘.습기: 습기가 있을 시 욕창 발생률이 5배 정도 증가.신경 손상: 신경손상이 발생한 혈관은 신경이 정상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혈관보다 압력을 받기가 더 쉬움.체온: 체온이 섭씨 1도 상승하면 대사요구와 조직의 산소요구량이 10% 상승되어, 짧은 시간의 압력에도 괴사가 일어날 수 있음
영양 손상: 빈혈, 단백질·비타민·미네랄 부족 시 위험 증가.기타: 흡연, 당뇨, 감염, 부종, 스테로이드제 투여 시 위험 증가

<중 략>

실습 첫 날 병동에 적응하기 위해 수간호사 선생님께 OT를 듣고, 퇴원이 많아 현재 입원 중인 환자에 대해 OS와 GS 측면에서 주의 깊게 관찰할 시간이 약간 부족하였는데 우연치 않게 오전 Rounding을 돌면서 2기 정도의 Sore과 드레싱 후 처치까지 관찰할 수 있었다. 외과 환자들은 신체 일부분의 불편함이 있기에 부동으로 인해 욕창이 생기기 쉬워 사전관리가 중요하기 때문에 2주간의 실습동안 예방교육을 수행하기 위해 욕창 관리에 대해 자세히 공부하게 되었다. 환자들의 욕창을 예방하기 위해 각자의 체위에 따른 욕창 호발 부위를 예측하고 압력을 최대한 감소시키기 위해 어느 부위를 어떻게 지지해주어야 할지를 다시 한 번 복습할 수 있었고, 욕창 시 신규 간호사가 되어 드레싱을 해야 할 때 어떻게 해야 할 지 미리 알아볼 수 있었다. 환자에게 베개, 스티로폼 패드 등으로 부드럽게 예상 압박부위를 지지해주며, 머리 부분을 조금 올려주고, 30분~2시간 마다 체위 변경을 적용할 것이며 매 duty마다 환자의 피부 사정을 수행할 것입니다. 또한 드레싱 후 상처는 건조해지지 않도록 유지하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고, 욕창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영양에 대해 사정할 것입니다. 또한 70세 이상, 흡연자, 의식 변화가 일어난 환자, 요실금 및 변실금을 가진 환자, 건조하고 벗겨지는 피부를 가지거나 욕창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에 있어서 더욱 욕창 예방을 위한 중재를 중요시 할 것입니다.

참고 자료

기본 간호학 8th edition, 현문사
영양학사전, 채범석, 김을상, 1998.3.15, 아카데미서적
건국대학교 대장암센터, 서울대학교 병원
호서대 핵심기본간호술 평가항목 지침서
두산백과: 질환 > 내과질환
성인간호학, 수문사
항생제의 TDM - 경북의대 내과 김신우
성인간호학1 8th, p.554~571 ,정담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