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의 역사가, 역사책
- 최초 등록일
- 2015.04.10
- 최종 저작일
- 2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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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한국에서의 최초의 역사책과 역사가를 꼽으라면 역시나 고려 시대에 지어진 삼국사기와 이를 편찬한 김부식이 있다. 한국사에서 현존하는 자료를 기준으로 했을 때 삼국사기와 김부식이 실질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최고의 역사책과 역사가이기 때문이다. 물론 현재 존재하고 있지는 않지만 삼국사기보다 앞선 시대에 역사서로서 존재했었다고 알려진 책들은 있다.
유기는 고구려 초기에 100권으로 편찬되었다가 600년(영양왕 11)에 태학박사 이문진에 의하여 신집 5권으로 개수되었다. 유기는 그 명칭으로 보아 전승되어오는 과정에서 생긴 이름일 수도 있다. 종래 구전되어오던 고구려 초기의 여러 가지 종류의 신화·전설이나 왕족 계보 등을 모아 편찬되었고 대체로 4세기 후반의 소수림왕 때가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삼국사기 [三國史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네이버 지식백과 단기고사 [檀奇古史] (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유기 [留記]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