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간단한유리세공
- 최초 등록일
- 2015.04.07
- 최종 저작일
- 20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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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Title
2.Introduction
3.Principle&Theory
4.Apparatus&Reagents
5.Procedure
6.Result
7.Discussion & Feeling
본문내용
유리는 규사, 소다, 석회 등의 혼합물을 일종의 용광로에서 용해시켰다가 순간적으로 냉각시켜 만든 물질로 순간적으로 냉각시켜 굳긴 했지만, 녹아있을 때의 분자결합을 하고 있다. 따라서 완전한 결정형 고체가 아니고 녹는점도 명확하지 않다.
유리는 가열하면 모양을 쉽게 변화시킬 수 있고 냉각시키면 다시 딱딱하게 되기 때문에 실험에 필요한 기구를 만드는 데에 많이 사용된다. 보로규산염 유리는 700~800℃아래에서 부드러워지지 않기 때문에 산소-천연가스 불꽃과 같은 높은 불꽃을 내는 장치를 써야한다. 그래서 가공이 어렵지만 열팽창 계수가 작아서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깨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중 략>
▪ 유리관 자르기
우리 조는 유리관 자르기를 아무 무리 없이 잘 할 수 있었다. 그러나 가끔 삼각줄의 날의 상태에 따라서 유리관이 깔끔하게 잘라지는 정도가 다르기도 했다. 삼각줄로 한 번에 유리관에 흠집을 내야 손으로 힘주어 자를 때 파편 없이 깨끗하게 자를 수 있었다.
▪ 관 끝을 불로 다듬기 (그림 1 참고)
우려했던 것과 달리 쉽게 해낼 수 있는 것이었지만 조심해야 할 사항들이 많았다. 관 끝을 고르게 하기 위해서는 유리관의 끝을 돌리면서 가열해야 했으며, 너무 오래 가열할 시 유리관의 끝이 좁아졌다. 또 충분히 식힌 후에 만져야 화상의 위험이 없었다.
<중 략>
일반화학실험에서 처음으로 하게 된 간단한 유리세공 실험은 소다, 석회, 그리고 실리카를 혼합해서 만든 소다-석회유리를 이용해 유리관을 자르고 구부리고 길게 뽑아서 실험에 사용하는 실험기구를 만들어보는 실험이었다. 유리는 완전한 결정형 고체가 아니고 300~400℃에서 물렁물렁해지고 쉽게 구부러지는 특성이 있다. 그래서 가스버너로 가열해 구부리거나 모세관으로 길게 뽑을 수 있어서 실험에 필요한 모양으로 쉽게 가공할 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