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르노빌 후쿠시마 한국 체르노빌의 봄 서평
- 최초 등록일
- 2015.03.28
- 최종 저작일
- 20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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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연과 환경 (홍대) 독서과제, '체르노빌 후쿠시마 한국' 과 ' 체르노빌의 봄'의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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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2년 국내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의 고리 원전 1호기가 처음 설계된 30년의 수명을 다 마쳤다. 이에 정부와 한전은 고리 원전 1호기를 재점검 후 이상이 없으면 지속적으로 가동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이에 대해 고리 지역 주민들과 환경단체들은 내구성이 다된 고리 원전 1호기를 재가동하는 것은 위험하다며 반대를 하고 있다. 게다가 2013년 들어서 국내 원전 6기가 불량 부품 공급등 기타 문제로 가동이 중지되면서 국민들 사이에서 원전에 대한 불신과 불안이 지속적으로 커가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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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체르노빌에서는 인근 주민들의 동요를 우려해 출동한 군인들에게는 마스크와 보호 장비도 금지 되었다. 인근의 우크라이나 당국은 주민들의 동요를 두려워한 나머지 5월 전통 축제 참가를 독려하기도 했다. 지난 후쿠시마 원전사고 시 일본 정부와 도쿄 전력이 사태의 심각성이 외부로 새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피해 지역 주민들을 방치해 두었고, 하물며 피난민들의 물자가 부족한 상황조차 외부에 알리지 않은 것처럼, 우리 정부도 노후화된 원전들이 잇따라 사고를 일으키고 불량 부품을 사용해 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는데도 이런 사실들을 감추기에 급급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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