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연세대학교 현대생명론 신주옥 교수님 영상물 레포트
- 최초 등록일
- 2015.03.26
- 최종 저작일
- 20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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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세대 원주 캠퍼스 신주옥 교수님의 현대생명론 강의 영상물 보고서 입니다.
교수님 채점기준에 보고서 양도 있어서 영상 다운로드 해서 일시정지 하면서 한줄 한줄 받아 쓴 것 입니다.
참고로 겨울 계절학기 였고 영상은 6개 봤고 저는 A+ 나왔습니다.
목차
1. 코스모스- 프롤로그 은하수에 서서
2. 생명, 그 영원한 신비- 어류의 상륙작전
3. 최초의 인간, 인류의 탄생
4. 진화, 생존을 위한 변화-성 번식
5. 신과 다윈의 시대 1부-신의 과학, 진화를 묻다
6. 신과 다윈의 시대 2부-진화론, 신을 묻다
본문내용
우주 속 우리의 첫 번째 주소인 ‘지구’는 우리가 아는 유일한 보금자리이다.지구와 가장 가까운 달은 하늘, 바다, 생명도 없으며 충돌이 남긴 상처만 존재한다. 태양은 지구상의 모든 것, 모든 생명의 에너지원이다. 첫 번째 행성은 수성이다. 다음은 구름에 덮인 금성, 온실효과로 뜨겁다. 화성은 표면적이 지구의 육지 면적과 비슷하다. 화성과 목성 사이의 궤도를 따라 소행성이 태양 주위를 돌고 있다. 목성은 거대한 4개의 위성과 작은 위성 수십 개를 거느렸다. 목성의 대적점은 크기가 지구의 3배에 달하는 소용돌이이다. 토성은 거대한 고리는 수없이 많은 눈덩이로 이루어져 있고, 눈덩이 하나하나가 작은 위성이다. 다음은 천왕성, 해왕성으로 태양에서 가장 먼 행성이다. 태양계 외곽 행성을 지나면 수 만개의 얼어붙은 천체들을 볼 수 있다. 명왕성도 그 중 하나이다. 태양의 중력은 먼 곳의 얼음 혜성도 붙들고 있다. 약 50억 년 전 태양계가 형성될 때 떨어진 무수한 찌꺼기들을 오르트 구름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몰랐던 이 거대한 혜성구름이 태양계를 감싸고 있다. 여기까지 우리 주소는 ‘지구-태양계’이다.적외선 감지기로 떠돌이 행성을 볼 수 있는데 태양이 없으며 우리 은하계에만 수십억 개가 표류하고 있다. 태양계가 탄생하는 중에 모항성을 잃어버린 고아 행성이다. 이들의 중심은 녹아있지만 표면은 얼어있다. 환경 속에 바다가 있을 수도 있으며 그 속에 생명체가 있을 수도 있다. 적외선으로 본 은하계는 밝은 점뿐 아니라 모든 점이 항성이다. 여기까지의 우리의 주소는 ‘우리은하-태양계-지구’이다.10만 광년이란 가장 빠른 존재인 빛이 이동하는 데 10만년이 걸린다는 뜻이다.거대한 나선형 은하인 안드로메다는 우리의 이웃은하이다. 이 거대한 은하와 작은 은하들을 묶어 국부은하군이라 한다. 각 은하는 수십억 개의 항성과 무수한 세계로 이루어져 있지만 처녀자리 초은하단조차 우주의 작은 일부분일 뿐이다. 우리가 아는 최대 규모의 코스모스는 천 억 개의 은하로 이루어진 거대한 망이다. 여기까지가 우리가 아는 우주로 현재까지의 우리 주소는 ‘관측 가능한 우주-처녀자리 초은하단-국부은하군-우리은하-태양계-지구’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