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론-어떻게 성경적으로 상담할 것인가] 7. 영적 훈련과 성경적 상담자(로버트 스미스) 요약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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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주님과의 관계
1) 하나님의 말씀을 읽기
2) 성경 암송
3) 기도
4) 지역 교회와의 관계
5) 예배
6) 신학적 정당성
7) 그리스도를 닮아 가는 목적
8) 청지기

2. 다른 사람과의 관계
1) 다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기
2) 다른 사람을 제자삼기
3) 다른 사람을 섬기기
4) 비판을 다루기

3. 개인적 관계
1) 결혼
2) 가족

4. 자신과의 관계
1) 죄에 대한 취약성
2) 죄에 대한 반응
3) 개인적 훈련

5. 총체적인 삶의 관점

참고문헌

본문내용

우리는 상담자가 피상담자와 성적인 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들었을 때，"어쩌다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라고 질문한다. 그런 후에 흔히 다음과 같을 말을 덧붙인다. "이런 일은 결코 나에게 일어나지 않을 거야!”
아마도 우리는 상당히 과체중이지만 상담을 잘하는 상담자를 알고 있을 것이다. 다시 한 번 마음에 질문이 떠오른다. “이 사람은 명백하게 절제와 훈련아 있는 삶을 살지 못하는데，어떻게 삶에서 훈련을 하도록 피상담자를 도울 수 있을까?”
이런 질문은 우리로 하여금 성경적 상담자의 삶에 있어서 기본적 필요성을 생각하게 해 준다.

<중 략>

상담 사역은 말씀을 이해하는 가운데 성령의 인도하심 없이는 불가능하다. 상담자는 피상담자의 문제를 다루는 데 진리의 검을 이해하고 올바르게 활용하기위해 기도 가운데 그분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정보를 모으는 중에, 우리는 조각을 올바르게 조합하기 위해 성령의 도우심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우리는 피상담자의 문제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령을 의존해야만 한다. 변화는 피상담자의 상황에 적용되는 성경적 원리에 대한 그들의 이해에 비례해서 피상담자의 삶에서 일어날 것이다. 그리고 비록 상담자의 지혜로운 상담이 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지만, 그것이 영속적인 변화는 아닐 것이다.

<중 략>

비판을 다루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는 배움의 정황으로 그것을 접근하는 것이다. 특별히 내가 어떤 비판에 대해 결백하다고 믿을 때, 비판하는 사람의 학생이 되라. 우리가 결백하다고 믿을 때 비록 자연스러운 반응은 스스로를 방어하거나 결백하다는 것을 비난자가 알도록 하려고 하지만, 비난자가 어떻게 그런 결론에 이르렀는지 배우는 것이 더 낫다. 비난자가 본 것이 무엇이고 비난을 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를 질문할 필요가" 있다. 그런 질문에 대한 대답은 우리가 다른 사람과 소통할 때 그 사람이 어떻게 보거나 듣는 지를 알려줄 수 있다. 우리가 전적으로 우리의 생각과 동기에 있어서 결백하다고 할 수 있지만, 부주의하게 다른 방식으로 소통해 왔을 수도 있다.

참고 자료

존 맥아더 저, 박성철 역, 설교론(어떻게 성경적으로 설교할 것인가), 부흥과개혁사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