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사회복지 대상은 어떠한 집단이며 이러한 사람들 지원하기 위해 어떤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 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지역사회복지 대상 정신장애인
2. 정신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
3. 정신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 내용
1) 지역사회 정신보건 서비스로서의 직업재활
2) 미등록자에 대한 서비스 적용
3) 지속적인 관리
4. 시사점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정신장애는 정신병과 정신질환을 포괄하는 용어로 일반적으로 생각, 느낌, 행동에 병리학적 특징을 가진다. 정신질환은 현재 질병의 과정이 진행되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정신장애는 정신질환에 의하여 장애가 잔류하여 유지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구분점은 만성성에 있다. 정신장애는 정신질환과 달리 일정기간 증상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신체적 조건이나 환경적 스트레스에 의해 증상의 파장을 가지며 오랜 기간동안 지속적이고도 역기능적이며 완치가 힘든 특성을 가지고 있어 이전의 정신적 기능으로 되돌아가기 어려운 상태이다. 간헐적으로 질병자체가 활발하게 진행될 뿐아니라 질병으로 인한 기능의 와해까지 포함하여 활발한 증상발현이 없어진 후에도 질병이전의 기능 상태로 회복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지역사회복지 대상(정신장애인)은 어떠한 집단이며 이러한 사람들 지원하기 위해 어떤 서비스를 제공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서를 서술해 보겠다.

Ⅱ. 본론
1. 지역사회복지 대상 정신장애인
현재 우리나라의 정신장애인 범주에 포함된 주요 진단유형은 정신분열병, 반복성 우울장애, 그리고 조울병이다. 정신분열병은 전반적인 성격와해, 사고과정의 붕괴, 환각, 그리고 심리 사회적 기능의 심각한 손상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병이다. 반복성 우울장애는 우울정서, 삶에 대한 관심부족, 염세주의, 수면문제, 자살에 대한 생각 등을 특징으로 한다. 조울병은 일정기간 동안 기분이 고양되고 과대망상적인 기분이 계속되는 조증기와 우울기가 반복적으로 순환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들은 조증기에 정신분열병에서 나타나는 망상이나 환각을 경험하므로 흔히 정신분열병으로 오진될 가능성이 있다. 위에서 언급된 유형의 정신질환들의 공통적 특징은 모두 만성질환으로, 악화되었다가 완화되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완전히 병전 기능수준으로 돌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알려져 있다. 증상이 가라 앉은 뒤에도 잔여증상과 함께 기능적 장애를 갖는다. 따라서 만성성을 특징으로 하는 정신장애인들은 주로 이 세 진단유형 가운데 하나에 분류된다.

참고 자료

김규수 외(2002). 정신장애인의 사회통합. 학지사.
강위영 외(2001). 직업재활개론. 나눔의 집.
한국보건사회연구원(2002). 장애인자립을 위한 장애인 복지정책의 현황과 중장기 발전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