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시민교육 제 1장, 시민교육이란

소개글

경희대학교 시민교육 레포트 입니다.
과제 점수 만점으로 A+를 받았습니다.
제 1장 시민교육이란 을 다뤘고
책의 내용을 인용하기 보다 시사적인 내용과 개인적인 견해를 많이 덧붙혔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제2의 탄생’ 책을 읽어갈수록 ‘시민’에 대한 정의를 내려갈 때, 뒤에 붙는 부가적인 부연설명이 더욱 많아지는 것 같다. ‘시민에 담긴 세 가지 이념’과 ‘도서관 사서라고 책상물림은 아니다’를 읽으며 내가 정의한 시민은 공동체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가치, 권력, 평등의 동등함을 인정하고 서로 관계 맺으며 공동의 문제를 책임 있는 자세로 성찰하는 사람이다. 물론 성찰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극적인 태도를 벗어나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투쟁하는 사람이다. 즉, 그저 시장사회에 입각한,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거나 만인의 자유와 평등에 기초하지 않은 삶을 찬양하는 사람은 진정한 시민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지 않는다. 시민은 자유를 사랑하고 타인의 존엄과 자유를 존중하며, 평등한 관계 속에서 타인과 연합하고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공존하는 삶, 공생의 세계에서 공동의 가치와 행동방안을 만들어 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이 ‘시민’에 담긴 세 가지 이념에서 강조 하는 것은 자유로운 시민, 연대하는 시민, 참여하는 시민 이다. 이러한 시민들이 살아가는 사회를 민주주의사회라고 하는데 지금 현대사회의 민주주의는 시민 각자의 자유가 국가권력이나 외부의 압박에 의해 억제되고 통제되고 있는 것이 사살이다. 이 책에서는 이 이유를 시민들이 연대하지 못하고 서로 분리되고 원자화 된다는 점에서 찾고 있다. 틀린 말은 아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다수의 권력자를 등에 업고 소수자를 지배하는 형태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일부 권력자들이 다수이건 소수이건 일부 시민결사체가 생각하기에 도덕적 양심에 반한다고 생각하여 저항하였을 때 그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형태의 사건들이 이 사회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현대사회는 민주주의의 이념을 현실 정치에서 실현하기 위해 대의제를 채택하고 있는데 선거제도를 통해 시행되는 현대의 대의민주주의는 국가의 주인, 주권자인 국민들의 정치적 의지를 모아 실현하는데 많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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