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 론
2. 본 론
2.1 연구대상
2.2 연구방법
2.3 연구의 제한점
2.4 연구결과
2.4.1 건설업의 근골격계질환 예방관리 현황
2.4.1-1 건설업의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규제 및 지침 현황
2.4.1-2 근골격계질환 예방 활동과 관련된 사업장 실태 현황
2.4.2 근골격계질환 위험요인 노출특성 파악
2.4.2-1 근골격계 부담작업 평가
2.4.2-2 근골격계 부담작업 평가의 한계점
3. 결 론
3.1 국내 근골격계질환예방 제도 고찰
3.2 국외 근골격계질환예방 제도 고찰
3.3 건설업 근골격계질환 개선점
3.4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 론
우리나라의 경우, 주영수 등(2003)은 건설업 근로자의 경우 근골격계질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진동과 중량물작업을 모두 포함하면(중복 응답 포함) 70% 이상이 근골격계질환 관련 유해요인에 노출된 것으로 보고하고 있다. 또한 최근 통계에 의하면 업무상 질병 요양자 중에서 근골격계질환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07년 한 해 동안 근골격계질환자는 총 7,723명이며, 그 중 건설업이 672(8.7%)이었다. 이 중 요통이 차지하는 비중이 94.6%로 나타나 건설업에서의 가장 중요한 질병요인으로 보고되었다(노동부, 2008). 그러나 근골격계질환자 발생률을 미국 통계와 비교하면 우리나라가 작업자 1만명당 2.3명으로 발생률이 매우 낮은 산업으로 간주되고 있는 반면, 미국은 1만명당 80명으로 발생률이 매우 높은 산업으로 분류되고 있어 큰 대조를 보인다.
<표 1> 산업별 근골격계질환자 발생률 비교 (노동부,2008)
[그림 1] 2007년 산업별 근골격계질환자 발생률 비교
근골격계질환자를 신체부담작업과 요통으로 나누어 비교해 보면 건설업은 다른 업종에 비해 다른 특성을 보이고 있다. 건설업의 2007년 통계를 보면 노동부에 보고된 전체 질환자 672명 중 요통이 차지하는 비율은 94.6%(636명)로 제조업의 75%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허리를 제외한 다른 신체 부위와 주로 관련되어 있는 신체부담작업의 비율은 5.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건설업의 요통 환자를 비사고성과 사고성으로 구분하여 보면 사고성 요통 환자가 무려 93.3%나 되어 건설업 근골격계질환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표 2> 2007년도 직업병 분류 기준에 따른 근골격계질환자 발생 특성
[그림 2] 근골격계질환자 중 요통 비율(노동부, 2008)
노동부 통계 이외의 자료로 현재 우리나라에서 건설업의 근골격계질환자 발생특성을 보다 상세하게 파악하기에는 아직 많은 한계점이 있다. 즉, 건설업을 대상으로 전반적인 실태조사가 한 번도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상대적으로 일용직 근로자가 많은 특성으로 인해 공식적인 산재보상 체계에서의 질환자 보고를 기대 하기도 어려운 현실이다.
참고 자료
건설 근로자의 근골격계질환 증상 및 위험요인 노출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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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에서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제도의 발전 방안(이관석, 홍익대학교 산업공학과)
건설작업의 비정형적인 작업분석을 위한 체크리스트의 개발과 적용
(박희석·이윤근·옥동민 / 홍익대학교 산업공학과 / 노동환경건강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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