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실 신생아 출생직후 간호
- 최초 등록일
- 2015.01.25
- 최종 저작일
- 20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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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분만실에서의 간호
2. 신생아실에서의 간호
본문내용
정상적인 신생아는 출생 후 몇 초 내에 호흡을 시작하므로 머리를 약간 낮춘 자세로 뉘어 놓아 분비물 배액이 잘 되도록 한다. 질식을 막기 위하여 첫 호흡을 하기 전에 bulb syringe로 분비물들을 흡인시켜 제거해 준다. 이 때, 거즈로 구개나 후두를 닦게 되면 목 속에 상처가 나거나 아구창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하지 않는다.
발 뒤꿈치를 가볍게 쳐서 자극하면 심호흡을 하고 울기 시작한다.
만약 호흡 곤란이 있으면 신생아를 복사 온열기 아래에 뉘어 놓은 다음, 혀가 기도를 막지 않게 하고 산소마스크나 카테터를 이용해 산소를 공급해 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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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실의 온도는 24℃, 습도는 50-60%, 조용한 분위기에서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무균법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신생아실에서 사용하는 의류들은 압력 멸균기에 소독해야 한다. 보육기와 아기 침대는 멸균 용액으로 깨끗이 씻은 후 가스 소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신생아 침대는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속이 들여다 보여 간호하기 좋으며, 이 안에서 진찰과 옷 갈아입히기, 활력징후 측정, 처치 등이 시행된다.
옷과 담요를 갈아입히는 것은 되도록 적게 하지만 태지가 많이 묻어나오는 생후 2-3일 내에는 하루에 한번 옷을 갈아입히는 것이 좋다.
<중 략>
신생아는 활력징후가 충분히 안정될 때까지 피부를 닦지 않는 것이 좋다. 신생아실에 도착하자마자 따뜻한 물로 닦아 주고 마른 수건으로 몸을 말린 후 소독된 담요로 싼다.
출생 직후 영아의 피부표면의 pH는 5 정도 이며 세척제가 필요하다면 부드럽고 자극이 없는 비누를 사용하고, 알칼리성 비누나 로션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머리는 증발로 인한 열손실을 막기 위해 빨리 건조시켜야 한다. 목 주위는 토한 젖으로 인해 발진이 생기기 쉬우므로 관심을 기울여 깨끗이 닦고 건조시켜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