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C의 기독교 여성 사역자 : 문준경 전도사

목차

1. 서론

2. 본론
1) 문준경자매가 사역자가 된 배경
2) 문준경 전도사의 사역
3) 순교자 문준경
4) 여성 사역자로서 변화 시킨일

본문내용

1. 서론
20세기의 기독교 여성 사역자인 문준경 전도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녀의 삶속에서 여성으로서 어려웠던점 그리고 그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 또한 그녀가 사역자로서 어떻게 모범을 보였으며 그 모범을 통해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났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1) 문준경자매가 사역자가 된 배경
문준경 전도사 (1891.2.2.~1950.10.5.)는 전라남도 신안군 암태도라고 하는 조그만 섬에서 그런대로 지주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괜찮게 사는 집안에 딸이 하나 태어났다. 신안 암태도 출신인 그녀는 1908년에 17세의 어린 나이로 신랑의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중매결혼을 했다. 그리고는 그 옆에 있는 중도라고 하는 섬으로 시집을 가게 되었다. 5년이 지나도 7년이 지나도 애가 생기지 않자 자식을 기다리는 시부모로부터 엄청난 구박을 받고 하루하루를 살아야 되는 모진 인생이 되어 버렸다. 너무 구박을 받자 결국 견디다 못해서 가출을 해 버렸다. 이왕 죽을 바에는 아는 사람들이 있는 섬에서 죽을 게 아니라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는 서울에나 가서 죽을 생각을 하고는 야간 열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와서 서울역에 내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