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통속연의 第二十五回　下辣手害死王皇後　遣大軍擒歸沙

목차

없음

본문내용

豈是高宗能攘外？餘威尙是紹文皇。
기시고종능양외 여위상시소문황
攘外 [rǎngwài]외적을 물리치다
어찌 당고종이 외적을 물리쳤는가? 남은 위엄이 아직도 문황제를 잇는다.　　
外患告平, 內訌復起, 本回已就此結束, 待至下回再詳。　　　　
외환고평 내홍부기 본회이취차결속 대지하회재상
內訌(무너질 홍; ⾔-총10획; hòng): 내부(內部)에서 저희끼리 일으키는 분쟁(紛爭)
외부 근심이 평정을 고하며 안의 분쟁이 다시 일어나니 본 25회는 이미 이렇게 결속되니 아래 26회의 다시 자세히 함을 기다려보시라.

王后, 蕭淑妃, 互相妒忌, 本有致死之徵, 武氏得乘隙而入, 所謂木朽蛀生, 夫復誰尤？
왕후 소숙비 호상투기 본유치사지징 무씨득승극이입 소위목휴주생 부복수우
木朽蛀生[mù xiǔ zhù shēng]朽：腐烂。木朽腐烂就会生虫子。比喻失去检点就会犯错误
왕후와 소숙비는 상호 투기를 하니 본래 죽을 징조가 있으니 무씨가 틈을 타고 들어오니 이른바 나무가 썩어 좀이 생김이니 다시 누굴 원망하겠는가?
但武氏計奪后位, 如願以償, 似亦可以止矣, 乃必將后妃錮入別宮, 嚴加監押, 已屬狠心辣手, 甚且斷其手足, 投入甕中, 試問其具何心腸, 乃至於此？
단무씨계탈후위 여원이상 사역가이지의 내필장후비고입별궁 엄가감압 이속낭심랄수 심차단기수족 투입옹중 시문기구하심장 내지어차
监押 [jiānyā]①감금하다 ②구금하다 ③호송하다
辣手 [làshǒu] ① 악랄한 수단 ② 수단이 악랄하다 ③ 애를 먹다
如愿以偿 [rú yuàn yǐ cháng]①희망이 이루어지다 ②소원 성취하다 ③성공하다
甚且 [shènqiě] 심지어
心肠 [xīncháng]①마음씨 ②마음 ③마음 씀씀이
단지 무시가 황후지위를 빼앗을 계책으로 소원성취하여 또한 멈추게 할 수 있는 듯하나 반드시 황후와 비를 별궁에 가두고 엄밀히 감금하여 이미 이리같은 마음과 악랄할 수단에 속하며 심지어 손발을 자르며 항아리속에 던지고 시험삼아 묻기에 어떤 마음이길래 이 지경에 이르는가?
禽獸尙不自戕同類, 武氏直禽獸之不若。
금수상부자장동류 무씨직금수지불약
금수도 오히려 스스로 같은 무리를 해치지 않는데 무씨는 직접 금수만도 못하다.

참고 자료

www.imagediet.co.kr
중국역조통속연의 당사통속연의, 청나라 채동번, 중국 삼진출판사, 147-152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