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수 직장생활 인터뷰 자료
- 최초 등록일
- 2015.01.02
- 최종 저작일
- 2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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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직 교수님과 교수라는 직장에 대해서 인터뷰를 한 내용을 정리한 리포트 입니다.
과제로 참고하시거나 앞으로 교수를 꿈꾸시는 분이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목차
1. 영문과 Y 교수님 인터뷰
2. M 대학강사 인터뷰
본문내용
교수라는 직업이 이런 점은 정말 좋은거 같다 라는 걸 꼽으라면 어떤게 있으세요?
좋은점은 학문에 대해서 관심이 많고 그 학문을 사랑하고 사회에 도움이 된다는 그런 것을 느낀다는 것. 탐구하고 연구하고 자기가 보람을 느끼고 재미도 느끼는 그런게 좋은점
그리고 시간도 유동적으로 관리할 수 있고, 일반적인 회사 조직보다, 그리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안정적이다.
나쁜점은요?
한 분야를 계속 탐구하고 오랫동안 하는데 학문경쟁이라는 것이 있다.
논문 압박이 좀 큰 것 같다. 앞으로는 더욱 잡 마켓에서 이런현상이 더욱 심해질 것이다.
정신적인 컨트롤이 많이 필요하다.
교수사회에서 publish or perish 라는 말이 있다던데요
응, 그 말이 정확해.
인문학도요?
인문학도 그렇다.
공학이나 이공계가 더 심하지 않나요?
그 대신 거기는 대학원생들과 그룹워크를 해서 부담을 나눌 수 있는 측면이 있지만 인문학은 단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 공학보다 적다고 볼 수 없다.
논문 스트레스 때문에 일부로 강사한 사람도 있는데?
그런 사람도 있겠지. 읽고 싶은 책만 읽고 싶어서. 덜 안정된 직장을 가지는 반면에 창작 자유를 얻었다고 해야되나.
그런 측면에서 강사가 교수보다 낫네요?
경제적인 여유가 있다면 강사가 교수보다 나을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강사와 교수 대우가 많이 차이가 나기 떄문에 일반적으로 비교가 불가능하다. 수입이 굉장히 차이 많다. 3~4배 차이난다.
애초에 대학교 졸업하실 때 교수가 되는게 목표셨는지?
그렇지 않았다. 내가 하는 전공과목이 아름답고 좋다고 느껴서 그냥 내가 이걸 공부하고 싶다 이런식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