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천재가 된 홍대리2 A+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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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의 언어인 회계를 보다 쉽게 스토리텔링방식으로 이야기를 구성한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2’를 읽게 되었다. 기존의 회계서적들은 따분하고 이해하기도 어려웠으며, 회계를 시작하려고 하는 초보자들에게 있어서는 난이도가 높은 책들 밖에 없었다. 그러나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 시리즈’는 누가 읽어도 잘 읽혀지며 직장 내의 스토리를 통해서 좀 더 재미있게 회계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2’에서는 ‘이익과 성장의 비밀’에 대해서 다루었다.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이익과 성장의 비밀’에 대해서 파헤쳐보자.
프롤로그에서는 ‘문제는 숫자다’라는 제목을 달만큼 숫자경영 즉, 회계경영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경영의 언어는 회계이기 때문이다. 추상적인 백 마디 말보다 숫자 하나 중요한 데이터가 되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들이 보는 것은 기업의 말이 아닌 회계자료이기 때문에 회계가 중요한 것이다. 회계천재 홍대리가 다산타이어 임직원들의 회계교육을 맡게 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는 시작된다. 다산타이어 임직원들의 회계교육 그들은 어떤 것을 배웠는가?
[01 회계 천재 홍대리를 모셔라(부채와 자본관리)]
회계의 목적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고객을 위한 회계’라는 말이 나온다. 회계는 고객이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다. 그 말은 물건이나 서비스가 존재하는 이유는 고객에게 있기 때문에 존재하는 것이며, 고객이 없다면 물건이나 서비스 그리고 회계가 필요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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