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사회 깊이 읽기 서평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14.12.16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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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내가 이 수업을 듣고 싶었던 가장 큰 이유는 진실을 알고 싶어서였다. TV나 인터넷을 통해 보도되던 북의 도발을 보면서 나는 북한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다. 군대에서의 정신교육과 대중매체에서 보여주는 북의 행위는 적이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그러나 나는 성급하게 북한이 적이라고 단정할 수 없었는데 그것은 북한의 단면적인 모습만을 보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마치 미국 속담처럼 책의 겉표지만 보고 책을 판단해 버린 것은 아닐까 하는 의문이 머릿속을 맴 돌았다. 과연 평범한 북한의 주민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있을까?
나는 그들이 알고 싶어졌다.
북한의 주민들을 이해하려면 우선 그들의 사회를 들여다 볼 필요가 있다. 북한은 기본적으로 사회주의 국가, 공산주의 국가 인데 이는 집단주의를 기초로 하여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분배받는다는 이념이 초석을 이루는 개념이다. 실현만 되면 정말로 좋겠지만 사람은 개인의 능력차가 있는 것처럼 똑같이 일한다는 것은 실현되지 않았고 분배만을 똑같이 하게 되는데 이는 의욕을 저하시키고 결과적으로 생산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낳았다.
이러한 정책은 더 이상 가망이 없음을 느끼게 되고 실리사회주의 쪽으로 방향이 바뀌게 된다. 똑같이 일하고 똑같이 분배받는다는 사회주의에서 일한만큼 분배받는 자본주의사회처럼 그들은 변화하기 시작했다. 멀게만 느껴졌던 북한이 우리와 비슷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주민들은 틀린 사람들이 아니다. 다만 우리와 조금은 다른 삶을 살고 있을 뿐이다. 집단주의 사회를 기초로 어려서부터 단체에 소속되어 단체의 이익을 더 중요시 해오며 지내던 북한의 주민들이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 그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를까? 하는 호기심이 나를 부추기고 있다.
<본론>
이 책을 통하여 북한은 출산이나 교육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 평양산원의 경우 국가가 모든 비용을 부담한다고 한다. 평양에서 아이를 출생한 여성과 아이가 아픈 경우 평양 산원을 이용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