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시 노수부의 노래 요약 및 구절정리
- 최초 등록일
- 2014.12.11
- 최종 저작일
- 2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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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제1부 요약
2. 제2부 요약
3. 제3부 요약
4. 제4부 요약
5. 제5부 요약
6. 제6부 요약
7. 제7부 요약
본문내용
<제1부 요약>
한 노수부가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 한명을 붙잡고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려 한다. 젊은 그 하객은 노수부를 모욕하는 말을 하며 뿌리치려 하지만, 노수부의 눈빛에 이기지 못하고 결국 바위에 앉아 노수부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항해의 처음은 순조롭게 시작되었지만 곧이어 폭풍우가 몰아쳐 초자연적인 얼음의 세계로 들어가게 된다. 공포를 느끼던 선원들과 노수부에게 얼음 틈으로 알바트로스라는 새가 날아왔고 신비롭게 날아온 새를 보며 선원들은 기뻐했다. 그러나 노수부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알바트로스를 십자궁으로 쏘아 죽였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구절 & 이유*
‘God save thee, ancient mariner, “하나님이 그대를 구원하시길, 노수부여!
from the fiends that plague thee thus!- 그대를 이처럼 괴롭히는 악령들로부터!-
why look'st thou so?'- "with my crossbow 왜 그대는 그런 표정이오?- 십자궁으로
I shot the albatross." 나는 알바트로스를 쏘았소. (79-82행)
→ 앞으로의 노인이 겪게 될 외로움, 공포와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되는 중요한 이유가 나온다. 선원들이 길조의 한 상징이라고 생각하며 우호적인 태도를 가졌던 신천옹을 노수부가 아무런 동기도 없이 쏘아 죽이기 때문이다. 살해 동기도, 어떠한 설명도 없이 자신의 죄를 말한 노수부의 태도는 과장 없이 시인의 표현법이 효과적으로 사용된 것 같다. 앞으로의 전개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제2부 요약>
노수부가 신천옹을 죽이고 난 뒤 곧 스스로 끔찍한 짓을 범했다고 느끼며 죄책감에 시달리게 된다. 선원들은 길조의 새를 죽였다고 노수부를 비난했다. 하지만 해가 솟아오르고 선원들은 안개와 연무의 새를 잘 죽였다며 노수부의 행동을 정당화했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적도에 다다르게 되고 부동의 상태에 빠지게 된다. 물을 찾지 못한 채 그들은 극도의 갈증을 느끼게 되고 선원들은 신천옹을 죽인 노수부의 탓이라며 책임을 묻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