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이근후)
- 최초 등록일
- 2014.10.20
- 최종 저작일
- 2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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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근후의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를 읽고 독후감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자료가 여러분의 독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이 자료는 글자크기 10, 줄간격 160을 준수하여 꼼꼼하게 작성되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나이답게' 늙어 가는 일
3. 부모가 자식에게 남겨줄 최고의 유산
4. 나이 듦에 대한 공부
5. 차선(次善)의 철학과 즐거운 인생을 위한 tip
6. 나오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얼마 전 서점에 들렀다가 베스트셀러 코너에 있던 이 책의 제목에 끌려 보게 되었다. 이 책 제목처럼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할 것이라 확신하지만 본인들의 희망과는 달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마도 그렇게 살고 있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현대는 유병장수의 시대라고 한다. 옛날에는 아프면 치료방법이 없어서 허무하게 죽는 경우가 허다했지만 지금은 잘 관리하면 목숨을 꽤나 길게 연명할 수 있다. 지금도 여성의 예상수명이 84세인데 내가 늙을 때는 평균수명이 100세에 달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정확히 예상하기 어렵다. 어쨌든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 싶은 것은 모든 사람의 소망일 텐데 어떤 재밌는 삶을 살려고 그러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인 '이근후'는 여든 살을 바라본다. 정신과 의사이자 대학교수로 약 50년간을 환자와 학생들과 함께 생활했다. 지금은 은퇴했지만 그 어느 때 보다도 더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지금까지도 재미있게 살아왔고, 죽을 때까지도 재미있게 살고고 싶다고 말하는 그는, 나이 들어 재미있게 사는 방법을 자신이 살아온 삶에 비추어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저자는 고령의 나이에 사이버대학에 입학해서 다시 공부를 한 것도, 네팔과 보육원에서 수십년이 넘게 봉사활동을 해 온 것도, 재미있어서 했을 뿐이라고 말하는데 부러울 따름이다.
<중 략>
어떤 마음가짐과 무엇을 어떻게 준비하고 실행해야 하는지 등 여러 가지 일들을 말이다. 그러나 대부분이 사람들은 단지 생각만 하는 부분에서 멈추어 버린다. 그리고는 어느덧 그 많던 시간을 허비하고 나서야 그때 조금 더 노력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하는 식의 뒤늦은 후회를 하곤 한다.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자신의 인생을 즐겁고 행복하도록 만들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래서 이를 위해서는 비록 더디더라도 하나씩 하나씩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해야만 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유쾌하고 멋진 삶을 이룰 수 있는지를, 그 구체적인 대안을 찾아 현실에 맞춰 이를 모색해 보고자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