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신년기획 무엇이 세상을 움직이는가 - 제2부 신 성장동력 서비스를 설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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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은 일본의 친절한 서비스 소개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역시 고객감동이 최고라는 흐름으로 가겠구나 했습니다만 갑자기 이러한 일본식 고객 감동만으로는 성장력과 경쟁력이 없다는 나레이션이 나왔고 그 후 더욱 집중하여 흥미롭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여러 서비스 과목에서 배운 리치칼튼 호텔의 완전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소개되었습니다. 그것을 보면서 저는 꼼꼼한 서비스가 고객의 기분을 마치 주인공인 것처럼 맞춰주는 구나를 생각했습니다.
리치칼튼의 경우 고객의 취향과 요구를 미리 파악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와 그럼으로써 내부 역량강화에 성공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소개된 기업이 페덱스 였는데 가장 인상깊었던 것이 페덱스의 서비스 개념이었습니다. 페덱스의 직원을 인터뷰 내용에 페덱스는 항공정보와 기상 상태 등을 모두 고려하여 고객에게 화물을 배송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는 취지의 인터뷰 였는데 거기서 직원이 우리는 이러한 정보 시스템을 가지고 “우리의 서비스를 보호한다” 라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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