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의 통장 서평 - 소 잃기 전에 외양간 고쳐 두자. -
- 최초 등록일
- 2014.10.02
- 최종 저작일
- 20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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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자 : 고경호 고경호국제공인재무설계사이자 '돈 관리 코칭 전문가'인 저자는, 재테크의 기본은 우선 최대한 많은 돈을 저축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때문에 자신의 수입 중 얼마를 어디에 지출하고, 매월 얼마를 남기는지 정확히 알아야 함을 강조한다. 그러나 그게 쉽지 않은 일임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저자는 '자동화된 돈 관리 시스템'을 갖추었고, 그에 따라 자신의 돈을 관리함으로써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다. 지출을 통제하고, 예비자금을 보유하고, 장기간 투자하는 습관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4개의 통장을 이용해 돈을 모으고, 묶고, 굴리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렇게 돈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푸르덴셜생명보험과 우리투자증권에서 근무하면서 돈 관리. 투자. 보험 등에 관한 재무 상담과 강의 활동을 했으며, 지금은 알리안츠생명보험 교육지원팀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중 략>
‘대비하고 또 대비한다.’ 라는 말이 문득 떠올랐다. 고정지출과 유동지출, 그리고 미래예상지출을 대비하고, 미래투자수익을 기대하여 돈을 운용하는 것이 돈을 버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일 것이다. 돈의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수익률과 리스크를 최대한 조율해 최적의 투자기법이 어쩌면 4개의 통장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시중에서 많이 떠들고 있는 채권형, 주식형, 변액등에 대해 용어 설명과 함께 채권형과 주식형의 투자비율이나, 변액유니버셜보험, 연금 보험등에 대해 알기 쉽게 풀어주면서 재테크투자의 기본을 설명하고, 이에 관심을 가진 일반인 또한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표현한 점 또한 마음에 들었다. 은행을 가면 고액권의 예금을 하는 사람에게는 따로 VIP상담을 통해 투자와 수익을 도와준다고 한다. 일반 서민인 우리로서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일 것이다. 하지만 시작부터 성공하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요즘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기, 돈을 버는 것만이 아닌 가진 돈을 관리하고 씀씀이를 절제하는 것과 운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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