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이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4.10.01
- 최종 저작일
-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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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행이인 독후감입니다. 내용 많아요.
인터넷 복붙 없습니다. 제가 직접 다 쓴거에요.
제 생각과 의견이 많습니다.
좋은 점수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은 처음에 두꺼워서 당황했다. 읽기가 어려웠는데 다 읽고 난 뒤에 든 생각은 대단하다는 생각과 경영자가 되는 건 어렵구나이다. 안철수, 스티브 잡스, 이건희 등 여러 경영자의 책들을 읽어 봤는데 일본인 경영자는 처음이어서 신선했다. 그리고 회사를 경영한다는 건 참 힘든 일이고 많은 깨달음을 주는 거 같다. 여러 시련과 고통이 있는데 왕관을 가지려면 그 무게를 버텨라라는 말이 생각난다. 경영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원과 다른 생각과 마음가짐이 필요할 거 같다. 그리고 이 책은 책이 방대하지만 경영자의 일대기가 방대하고 마음가짐이나 생각, 철학 등을 잘 알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책이 너무 내용이 방대해서 다 기억하기가 쉽지 않아서 기억나는 일화 부분을 가지고 적어나가려고 한다.
고노스케는 평소 정가판매를 주장했는데 정가라는 말을 쓰는 것은 정당한 가격이라는 생각을 표현하기 위해서 라고 한다. 이 말에 나는 감탄이 들었고 또 다른 이유는 값을 흥정하기 위해 쓸데없는 시간과 체력을 허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판매 효율도 향상될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여기서는 그러지 않았겠지만 요즘 과자 과대 포장이 문제가 되고 질소 포장이라는 말이 나온다. 또 아이스크림의 가격도 높은데 어떤 데는 50%할인까지 한다. 그래서 처음부터 합당한 가격에 팔면 할인도 필요 없을 텐데 라는 생각이다.
참고 자료
동행이인 (경영의 신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함께하는)
기타 야스토시 저 박현석 역 21세기북스 200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