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조셉 앤 더 어메이징코트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4.09.30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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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기독교라면 다 알만한 스토리! 나 역시 어려서부터 접했던 이야기였고, 성경책으로도 많이 접했고, 접하고 있으며, 영화로도 접했던 이야기를 뮤지컬로 접하게 된다니 뮤지컬 시작 전부터 너무 흥미로웠다. 글로만 보며 상상하는 것도 재미있고, 애니메이션으로 보는 것도 재밌었지만 뮤지컬로 보는 것은 정말 특별했다. 비록 이야기를 다 알고 보았지만 스토리를 뛰어넘는 음악들이 나를 더욱 즐겁게 해줬고, 미리 이야기를 알고 본 덕에 더욱 음악에 집중할 수 있었다. 첫 곡부터 ‘Any Dream Will Do'을 들으면서 극중극으로 들어가는 느낌이 아주 편안하고 신선하게 와 닿았다. 그리고 여기서 나오는 모든 아이들과 선생님들도 요셉의 스토리에서 모두 나온다니 신기하기도 했다.
이제 정말 요셉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성경을 많이 본 나로써는 정말 반가운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부터 시작해서, 순종의 조상 ‘이삭’, 그의 아들이 ‘요셉’의 아버지인 ‘야곱’인데 야곱의 삶이 얼마나 파란만장하느냐.. 장자의 권한, 축복을 얻자고 형 ‘에서’와 아버지를 속이고 그 대가로 외삼촌 되는 ‘라반’에게 도망을 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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