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에서 사회복지실습을 마친 후 최종평가회에서 발표한 소감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시간이 정말 빨리도 흘러 약 4주간의 실습기간이 모두 지나갔습니다. 7,8월의 더운 날씨에 땀 흘려가며 오가며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고 때론 힘들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시간을 웃으면서 보낸 실습동안의 모습들이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습니다.
저는 ㅇㅇ동에 있는 ㅇㅇ지역아동센터에서 실습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제가 사회복지에 대해 공부하기 전에는 지역아동센터라는 곳이 있다는 그 자체를 몰랐었는데 실습을 위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 등록된 실습기관을 찾던 중 집에서 가까운 기관3곳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습니다. 그 중 ㅇㅇ지역아동센터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과 활동사진들을 눈여겨 보았는데, 정말 다양한 활동들이 있다는 것에 놀랐고, 사진속 아이들의 표정이 너무나 밝고 꾸밈없는 모습들을 보고 더욱 궁금해져서 실습기관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첫날 기관을 방문했을 때, 아이들이 공부방과 사무실을 오가며 선생님들을 찾고, 물어보고 공부나 기타 활동들을 하는 모습들이 상당히 밝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