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한국 읍성 및 성곽
- 최초 등록일
- 2014.09.29
- 최종 저작일
- 2013.06
- 37페이지/ MS 파워포인트
- 가격 2,000원
목차
1. 읍성
2. 전주객사
3. 동헌
4. 낙안읍성
5. 수원화성
본문내용
읍성
읍성은 지방행정 관아가 소재한 고을의 방어를 목적으로 축성된 성곽.
관아와 민가가 함께 있는 행정기능과 군사기능을 겸한다.
읍성 내부에는 주로 중앙에서 파견된 지배권력이, 성밖에는 지역의 토착주민들이 거주했다.
삼국시대 이전부터 도성이 아닌 도시에 성이 있었다.
고려시대에는 동여진의 해적 방어를 위한 동해안, 남해안 지방 중심의 축성이 있었고, 고렴말기에는 왜구로부터 연해 주민을 보고하기 위한 축서이 해안지방에 조성되었다.조선시대에는(세종) 연해읍성의 축조와 함께 관방의 주요한 기능이 점차 읍성으로 옮겨졌다.
조선시대 읍성은 방어라는 본래의 목적 뿐 아니라 백성의 생활을 중시하여 주민의 생활공간에 입지하는 특징(배산임수형 지형).
읍성은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한국만의 독특한 성곽제도로 전쟁으로부터 백성을 보호하려는 애민사상의 발로라 할 수 있다.
읍성의 공간 구성요소:객사, 동헌, 제사시설
객사: 왕 또는 국가를 상징하는 시설. 고을 수령 및 각 방 관속들이 매월 초하루와 보름에 망궐례를 행하고, 공무를 위해 고을을 찾은 관리들의 숙소 및 접대장소로 사용.
동헌: 수령의 근무공간.
제사시설: 읍성밖깥에 설치. 사직단, 성황사, 문묘 등
주민들은 대부분 농업에 종사하여 평상시에는 성밖에 거주하고 유사시에는 성내로 들어와 방어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