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사회) 여성 비정규직 현상의 원인과 해결방안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나라 노동시장에서 비정규직 근로자는 IMF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1999년 전체 임금 근로자의 50%를 넘어 계속 증가하고 있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증가는 고용이 불안정하여 항상 해고의 불안을 가지고 있고, 노동 조건이 매우 열악하다. 임금 수준이 낮을 뿐 아니라 각종 수당이나 퇴직금이 없는 경우가 많고, 사회보험이나 사내 복지 혜택도 없는 경우가 많다. 비정규직 근로자가 많아질수록 사회구성원의 삶의 질이 저하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여성의 비정규직 현상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뉴스기사를 찾아보았다.
첫 번째로 ‘비정규직, 女·老 급증’이라는 기사는 우리나라 비정규직 근로자가 갈수록 여성화, 고령화가 되고 있는 이야기를 한다. 지난해 8월 기준 여성 비정규직 근로자는 318만7000명으로 6년 새 39만2000명 늘어, 여성 비정규직은 6년 새 49%에서 53.6%로 4.6%가 올랐다. 이 같은 현상은 성별로는 남성, 연령대별로는 청년, 중장년층의 비정규직이 급격히 줄면서 심화된 것으로 보인다. 정성미 책임연구원은 "남성 20~40대의 비정규직이 줄어들면서 여성, 고령자 중심으로 서비스직이나 판매직 등의 비정규직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정 책임연구원은 "비정규직 내 여성이나 고령층의 비중이 늘고 임금이 상대적으로 높았던 청ㆍ장년층의 비중이 줄면서 비정규직의 근로조건도 전반적으로 하락하고 있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http://him.mdtoday.co.kr/news/index.html?no=236452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213010009
http://www.hani.co.kr/arti/society/women/534856.html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10911135291601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4daf18ef09137768ffe0bdc3ef48d419#redirect
http://www.riss.kr/search/detail/DetailView.do?p_mat_type=be54d9b8bc7cdb09&control_no=21c7edf81b282114ffe0bdc3ef48d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