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산부인과 OBGY 임신계획(임신 중 일기) 레포트

소개글

안녕하세요.
이 자료는 A+ 받고, 따로 조교선생님께 메일 온 레포트입니다.
자세히 꼼꼼히 잘되어있고, 교육용 자료로 써도 되냐고 연락이 왔던 레포트입니다~
그 만큼 이 레포트에 대해서는 저 또한 자신있습니다!

내용은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가졌다는 가정하에
총 임신동안 육아일기 쓰듯이 자세히 써내려간(심정, 검사기록, 검사결과 등) 일기 같은 형식입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나는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있다. 임신도 이제 차차 해야 할 나이지만 임신을 하기 위해 인공수정은 정말 하기 싫다. 그래서 일단 첫 번째 방법으로 배란유도제인 클로미펜을 복용하기로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저것 알아보니 클로미펜의 부작용이 먼저 눈에 보인다.ㅜㅜ 뭐 내성유발과 자궁경관점액불량, 자궁내막위축, 황체기 기능장애, 클로미펜의 긴 반감기로 인해 초기 배아 발달에 미치는 좋지 않은 영향의 가능성까지... 하 하지만 이렇게 좋은 마음 갖기도 힘든데.. 이런 부작용까지 생각하면 더 힘들다는 조언과 클로미펜 복용 후 임신 성공사례로 힘을 주시는 다른 엄마들로부터 용기를 얻어 남편과 상의 끝에 선택 했다. 클로미펜의 임신율은 20-25%이다. 하지만 6 cycle후의 축적 임신율은 60-75%이니깐 뭐, 시작하기로 한 거 남편과 아자아자!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베이비’ http://cafe.naver.com/imsanbu/19425547)

그 다음날 산부인과를 찾았다. 선생님과 상담 끝에 클로미펜의 복용을 생각하고 생리 2-3일 때 쯤 다시 오라고 하셨다.
그러고나서 임신을 계획하기 전 가장 중요한 ‘산전검사’!!! 사전검사를 받고 항체가 없게 되면 항체를 맞아야 하는데 이때 항체를 맡게 되면 적어도 1달 길게는 3달 뒤에 관계가 가능하다고 하여 미리 검사를 받기로 했다. 그런데 두둥! 산전검사 비용이 18만원이 라고 한다. 나는 이렇게 비싼 줄 몰랐다. 선생님께서는 이 검사는 기본적인 혈액형검사에서부터 여러 가지 풍진, 수두, 매독, B형간염, 당뇨, 에이즈, 간기능검사, 자궁암검사, 소변검사 등이 포함된다고 했다. 일단 아무것도 알아보고 오지 않았으니깐 알아보고 오겠다고 했다.

이것저것 인터넷도 뒤지고 임신한 친구들한테도 물어보기 시작했다. 내 친구는 보건소에서 무료로 산점검사를 받았다고 했다. 나도 그래서 동안구보건소에 전화를 했다.(동안구보건소 031-8045-4400) 그랬더니 남편과 같이 올라온 주민등록등본과 신분증을 지참하고 오기 전에 전화로 간단히 예약하면 ‘예비부모검사’라고 하여 산전검사를 남편과 함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고 했다.

참고 자료

네이버 카페 ‘맘스홀릭베이비’ http://cafe.naver.com/imsanbu/19425547
http://blog.naver.com/bombom2616?Redirect=Log&logNo=60170975738)
http://dlsck00.blog.me/80140985718
http://blog.naver.com/niceahreum?Redirect=Log&logNo=30119304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