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 광역경제권의 사회경제적 현황 - 지리적 여건과 인구적 특성, 충청권의 사회경제적 동태, 충청권의 경제적 여건, 충청권의 발전 잠재력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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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지리적 여건과 인구적 특성

2. 충청권의 사회경제적 동태

3. 충청권의 경제적 여건

4. 충청권의 발전 잠재력

본문내용

1. 지리적 여건과 인구적 특성
충청권은 전체 면적이 16,572 Km2(전국의 16.6%)로 대전, 충남․북의 33개 시․군․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충청권은 급성장하고 있는 수도권과 영남 및 호남을 연결하는 중앙 지점에 위치하고 있다. 충청권은 과거 대덕연구단지의 조성과 연구개발특구의 지정, 3군 본부의 이전, 제3 정부청사의 입지, 수도권의 팽창 등으로 많은 변화를 겪었는데, 최근에는 세종시의 개발, 첨단의료복합단지 및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조성 등과 같은 국책사업으로 많은 변화가 예측되고 있기도 하다. 충청권의 중심도시는 인구 150만을 가진 대전, 그리고 63만을 가진 청주, 50만을 가진 천안 등이 있는 바, 대전은 전통적으로 충청권의 중심도시였지만, 대덕연구단지의 성장 등으로 도시가 변모하고 있는 한편, 충청권의 북부지역에 위치한 천안과 아산, 그리고 충북의 북부지방은 최근 수도권의 팽창으로 인한 파급효과로 급격히 성장하고 있다. 충청권의 인구를 보면, 2007년 현재 총 497만 명으로 그 가운데 대전이 148만, 충남이 200만, 그리고 충북이 144만을 차지하고 있는데, 가장 속히 성장하고 있는 지역은 충남으로 1995년부터 2007년까지 7.7%% 성장하였으며, 충북은 같은 기간 동안 4.7% 성장하였다. 충청권내 시군별 인구를 보면 지역별로 상당한 차이가 있는 바, 개별도시로 인구가 자장 크게 성장한 곳은 대전시로, 지난 12년 동안 21만 천 명(16.64%)이 증가하였고, 그 다음은 천안으로 같은 기간 중 19만 8천 명(59.4%)이 증가하였으며, 같은 기간 성장률이 가장 높은 곳은 계룡시로 141.5%(2만 2천)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충남북의 남부 농촌지역, 특히 논산, 부여, 서천 등은 1995년 이래 무려 2만에 가까운 인구가 감소하였고, 충북 진천군, 괴산군 등은 같은 기간에 1만 명의 인구가 감소하였는데,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에 있는 바, 큰 문제로 지적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