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즈주의 (브레튼우즈 체제)의 위기와 금융세계화의 도래 - 브레튼우즈 체제의 붕괴 및 금융화의 각 단계와 제 3세계 외채위기
- 최초 등록일
- 2014.09.05
- 최종 저작일
- 20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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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브레튼우즈 체제의 붕괴
1) 화폐적 측면
2) 금융적 측면
2. 금융화의 각 단계와 제 3세계 외채위기
본문내용
1. 브레튼우즈 체제의 붕괴
1) 화폐적 측면
미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서유럽 국가들에 대한 마셜플랜과, 동아시아의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을 통해서 막대한 달러를 쓰게 된다. 또한 외국으로 빠져나간 산업자본들이 미국에 물건을 팔게 되면서 달러는 급속히 유출되기 시작한다. 미국정부는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달러를 계속 찍어내게 된다. 이렇게 달러가 과잉공급 되자 당연히 달러의 가치가 낮아지기 시작했고, 결과적으로 이에 비해 금의 가치는 높아졌다. 따라서 투기꾼들은 금에 대한 투기를 시작했고, 금을 보유하는데 중점을 두게 되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미국은 금-달러를 태환해줄 의무를 가지고 있었고, 따라서 투기꾼들은 달러를 앞 다투어 금으로 바꾸어주길 미국에 요구했다.
<중 략>
79년에 일어난 조치는 미국에게 있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지 최선의 선택은 아니었다. 그 이후에 일어난 일들이 앞선 명제를 증명해준다. 앞서 말했듯이 제 3세계 국가들은 엄청난 이자를 감당해내야한 하게 되었다고 했다. 그런데 이 불어난 이자를 갚는 것도 돈을 빌려서 하게 된다. 가뜩이나 진 빚도 많은데, 여기에 돈을 빌려서 갚게 되니 빚은 그야말로 산더미처럼 쌓이게 되었다. 이리하여 돈을 엄청나게 빌려갔던 제3세계 국가들이 ‘외채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더 이상 빚을 갚을 능력도 없는 제 3세계 국가들은 국가파산을 하거나 아예 돈 갚는 것을 포기하게 된다. 이렇게 남미를 중심으로(멕시코와 아르헨티나의 경제파산 이야기는 익히 들어보았을 것이다) 제 3세계 국가들의 경제가 완전히 박살나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