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유영만의 '브리꼴레르'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4.09.02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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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와 전반적인 느낌
2. 줄거리
3. 감상평
본문내용
1. 이 책을 읽게 된 계기와 전반적인 느낌
운이 좋게 이 책을 무료로 받았다. 연세대학교 독서클럽에서 책 한 권을 받고 독서 토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당첨된 것이다. 사실 첫 번째 신청했을 때는 추첨 선발에서 탈락되었지만, 2차에서 다행히도 명단에 들어갈 수 있었다. 내가 막 독서클럽에 들어갔을 당시에 선정된 책이 유영만의 <브리꼴레르>였고, 독서클럽 멤버로 선정되었기에 무료로 받게 된 것이다. 처음에 표지를 보았을 땐, 자기 계발서와 비슷한 류의 책인 줄 알았다. 그래서 초반부터 별로 흥미는 없었다. 자기 계발서는 한결같이 비슷한 얘기만 늘어놓기 때문이다. 게다가 나는 이 책을 쉽게, 그리고 빨리 읽지 못했다. 생각보다 내용이 조잡한 탓이다. 저자는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교수인데, 교육학을 전공해서 인지 아님 개인적 성향인지는 몰라도 너무 여러 가지 이론을 책 안에서 조합시키려는 것 같아 다소 난삽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고 싶은 이야기는 많은 것 같은데, 같은 말만 중언부언 반복하는 것 같기도 하고, 결국 그 많은 이야기 속에서 알맹이는 하나만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도 나는 책을 끝까지 읽었고, 이제 그 줄거리를 소개하려고 한다.
<중 략>
3. 감상평
지금까지 <브리꼴레르>의 핵심 내용을 살펴보았다. 저자가 주장하는 브리꼴레르는 사실 생소한 개념은 아니다. 브리꼴레르라는 말 자체는 물론 생소하다. 그러나 그 말이 담고 있는 ‘인간형’이란 이미 시대의 인재형으로 굳어가는 중이다. 브리꼴레르의 대표적인 예로 스티브 잡스 정도를 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스티브 잡스는 끊임없는 자기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애플이라는 전설적인 신화를 만들어냈다. 브리꼴레르는 분명 현 시대가 원하는 인재상이자, 추구해야할 가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