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한옥마을
- 최초 등록일
- 2014.08.13
- 최종 저작일
- 20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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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창덕궁의 답사
2. 북촌한옥마을의 답사
본문내용
이번에 이렇게 북촌 한옥마을을 다시 가게 되었고, 북촌 한옥마을 근처에 있는 창덕궁을 가게 되었다. 아마도 지난번에 우리들이 북촌 한옥마을을 갖다 와서 쓴 답사문이 마음에 안 들어 셨는지 교수님이 다시 기말고사 숙제를 내주셨다. 솔직히 처음에 간 그날은 뭔가 좀 아쉬웠다. 그리고 그 때에는 시험기간이라‘대충 빨리하고, 집에 가서 시험공부하자’라는 생각에 소홀히 했다. 그런데 교수님이 우리들의 마음을 읽어 내셨는지 다시 북촌 한옥마을에 갖다오라고 하셨다. 이렇게 다시 북촌마을을 다시 갖다 와서 그 날의 아쉬움을 날 릴 수 있었으며 교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지난 번에 갔을 때보다 더 열심히 답사를 하였다. 우선 북촌 한옥마을과 부촌 8경을 돌기 전에 창덕궁에 들렀다. 창덕궁에 들어가기 전에 보이는 문이 있다. 그 문은 창덕궁의 정문인 돈화문이다.
<중 략>
렇게 우리들은 창덕궁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어 걸어갔다. 조금만 걸어가 보니 북촌 한옥마을이아 는 표지판이 보였다. 전에 갔을 때는 이것을 발견하니 나는 이번 답사는 제대로 다녀왔다는 느낌이 들었다. 우 리들은 15분 정도 걸어 왼쪽으로 방향을 바꿔 걸어갔다. 그 길은 지난번에 왔던 길이었다. 그 길을 다시 걸어가다가 무심코 아래를 보았다. 아래의 바닥에는 북촌 1경이 적혀 있었다. 나는 놀랐다. 여기가 북촌 1경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았다. 지난번에 이 길을 그냥 무시하고 그냥 지나 쳤었는데... 나는 북촌 1경이 적혀있는 자리에 서서 앞을 보았다. 앞을 보니 한옥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였다. 내가 옛날에 이 아름다운 모습을 그냥 지나치고 갔다는 생각에 어이가 없었다. 나는 북촌 1경을 발견하면서 한옥마을을 조사하러 간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앞을 걸어가다가 한옥으로 만들어진 카페를 발견하였다. 카페의 모습은 네모나 벽돌로 지어져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