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음주와건강
- 최초 등록일
- 2003.06.2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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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
2. 술에 대한 이해
(1) 술의 정의
(2) 술의 성질
3. 청소년과 임산부의 음주
(1) 청소년과 음주
(2) 여성과 임신부의 음주
4. 음주와 질병
5. 알코올 중독
(1) 의의
(2) 생물학적 원인
1) 유전적 원인
2) 행동학적 원인
(3) 심리학적 원인
1) 정신분석학적 원인
2) 성격적 원인
3) 사회 문화적 원인
(4) 관련 사회 문제들
1) 범죄
2) 교통사고
3) 자살
(5) 알코올 중독의 치료
6. 바른 음주문화 정착을 위한 방안
(1) 술을 가까이에 두지 말자
(2) 술을 권하지 말자
(3) 음주로 인하여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4) 교육과 홍보
(5)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6) 주류 판매 이익금의 활용
(7) 매스컴의 영향 억제
7. 맺음말
본문내용
알코올 섭취는 암의 발생 위험을 10배까지 증가시키며 특히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식도암, 간암, 췌장암 등의 발생이 증가된다. 술의 종류에 따른 발병 위험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술에 들어 있는 알코올의 양이 암의 발병에 가장 중요한 인자라고 생각된다.
음주를 하면 남성의 경우는 성적 충동이 증가되지만 발기 능력은 오히려 감소할 수 있고, 간장질환이 동반되지 않더라도 고환의 위축이 흔히 오고 정자수가 감소한다. 여성의 경우 음주를 반복하면 무월경이 오고 난소의 크기가 감소하여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자연유산을 유발한다. 임신 중에 과음하는 것은 각종 기형, 성장과 발달지연, 정신지체 등을 그 특성으로 하는 태아알코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다. 태아알코올증후군은 다운 증후군이나 척추이분증보다도 예방가능성이 더 높은 질환으로, 사람에서 이 증후군을 일으키지 않는 알코올의 최소량을 아직 모르는 상태이므로 특히 임신초기에는 금주를 하는 것이 최선이고 가급적이면 임신초기 이후라도 임신 중에는 과음을 피해야만 한다. 알코올의 총량보다도 알코올의 최대혈중농도가 태아알코올증후군의 발생과 관련이 더 많으므로 특히 폭음을 피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