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예술] 트랜스 십이야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3.06.26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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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연극 트랜스 십이야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이거 레포트로 내고 이 과목 A받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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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간단하게 원작의 인물들과 비교하면서 이 극의 중심이 되는 인물들을 살펴보자.
올리 : 지체 높은 명문가에 부자로 누나의 죽음에 크게 슬퍼하면서 오시아의 구애를 거부하던중 오시아의 심부름을 온 여장한 봐이크(쎄사)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쎄사가 남자인줄은 당연히 모르고 있다. 원작에선 여자 올리비아로 오시노 공작의 구애를 거부하다가 오시노 공작의 심부름을 하러온 남장한 바이올라에게 반한다.
오시아 : 지체 높은 명문가 여성으로 올리의 사랑을 얻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여자와 남자의 사랑은 포용력이 다르다고 믿는다. 원작에선 남자 오시노 공작이며 올리비아의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인물이다.
봐이크 : 세바스의 쌍둥이 남동생이며 난파된 배로부터 살아남아 선을 통해 오시아를 알게되고 오시아의 사랑을 얻기 위해 여장을 하고 아름도 쎄사 라고 바꾼다. 그리고 오시아의 시녀로 들어간다. 극의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으며,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몸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다. 원작 십이야에선 바이올라이며, 여자로서 오시노 공작의 사랑을 얻기 위해 남장을 하고 공작 밑에서 일을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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