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과정신학과 불교)] 과정신학과 불교를 읽고(존 B. 캅 지음 , 김 상 일 옮김)
- 최초 등록일
- 2003.06.24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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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책의 요약
1.대화로 가는 길
2. 대화를 통해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서
3. 대화를 넘어서-어디를 향해?
II. 열반에 대한 서양의 해석
1. 학문적 문제성
3. 종교적 접근
IV. 건너 넘어감
V. 그리스도교로 되돌아 옴
VI. 불교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증언
II. 자신이 생각하는 책 내용의 장점과 약점
1. 장점
2. 약점
III. 다른 도서들을 참고하여 객관적으로 서술한 것
참고도서
"민중신학에 있어서의 민중의 개념정의" 박흥신 저, 1988년 장로회신학대학교
본문내용
초기 1세기 동안 많은 유대인들로서 예수 믿는 사람들이 계속 유대인으로 남아있으려고 했던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빛 안에서 그 동일성을 지키고 규명하려고 애썼던 것이다. 신약성서 안에는 다른 종교나 다른 진리에 대한 견해가 하나도 없다. 이에 대한 어떤 주제가 특별히 있어서 토론된 곳이 없다는 뜻이다. 주관심사는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과 인간들에 대해서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일들에 관한 기사들뿐이다. 그리고 다른 그리스도교인들은 그리스도교를 그 당시 지배적이던 다른 문화전통과 구별을 짓는데 신경을 쓴 것 사실이다. 제4세기에 콘스탄틴 황제가 그리스도교로 개종하고 그리스도교가 국가에 의한 체계화된 종교로 되어짐에 따라서 그리스도교의 다른 종교에 대한 태도가 공식화되어지기 시작했다. 그리스도교 왕국은 이방왕국이 그러했던 것보다 더 강경한 태도로 유대인들을 행해 취했던 것이다. 그리스도교 설교자들 가운데 암브로스 같은 이는 황제들에게 아주 강경 태도를 갖도록 역설했던 것이다.
십자군은 이슬람에 대한 그리스도교의 싸움 그것만은 아니었다. 스페인의 진보된 문화는 그리스도교 학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수한 그리스도교 교리를 형성함에 있어서 유대교와 모슬렘의 종합에서 얻은 이득은 다대했던 것이다. 선교사들의 가장 심하고도 중요했던 것이다. 라몬 룰에 의해 이것이 더욱 촉진되어졌다. 그리스도교 선교사업의 첫째 전략은 모슬렘 종교는 잘못되었는 데 있어야 했다. 그러나 룰은 모슬렘을 이해하는 것은 선교에 매우 중요하다고 보아 모슬렘을 존경심으로 연구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그는 모슬렘 교훈을 공정히 평가하고 나서 그리스도교 신자들이 차지도 덥지도 않은 데 대한 모슬렘 교도들의 열정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개혁주의 신학자들이 이방철학을 통해 좀더 순화되어졌더라면, 그들이 좀더 폭넓게 유대교를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다. 불행히도 그렇지를 못하였다. 극단적인 그리스도교 중심으로 그리스도교를 이해한 루터는 그리스도교와 유대교를 은혜의 양의 가장 큰 적이기 때문에 유대교에 대한 적대감은 증대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루터의 유대인에 대한 태도, 특히 그의 생애의 말기에 가졌던 태도는 극에 달해 여기서 더 이상 언급할 필요가 없을 정도였다. 종교개혁자들도, 반 종교개혁자들도 모두 관심을 이성에서 신앙으로 돌렸지만, 그리스도 신앙의 전투적 태도에 의해 가족화된 토론은 반작용만 야기시키고 말았다.
19세기는 그리스도 선교의 장에서 볼 때 괄목할 만한 세기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볼 때 이들 선교는 인간이 지향하고 있는 바 인간의 종교적 전통의 긍정적 가치에 대해서는 일루의 관심도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이다. 대부분의 선교사들은 토착종교 전통을 무시하고 이방인을 회개시키는 데에만 골몰했던 것이다. 결국 그리스도교 선교사업의 승리란 그 전에 있던 전통이 무엇이든 그 자리를 밀어 제치고 들<font color=aaaaff>..</font>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