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국토 창성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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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국토 창성론에서 필자가 주장하는 것을 먼저 간략하게 말하면 사람이 생활하고 유효하게 쓰기 힘든 땅을 개발하여 사람이 사용하기 편리한 땅으로 만들자는 말이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농업과 사회간접자본에 투자를 통하여 지금보다도 더 발전적이고 강력한 국가를 만들자고 주장했다. 서두에서 일본의 큰 인구밀도가 어느 정도 일본 산업 발전에 유리하게 작용하였지만 어느 시점부터는 그것이 산업 발전의 제약으로 다가올 것을 경고하고 이에 대비하기 위해 유효가주국토(有效可住國土) 면적(面積)을 생산하고 이 생산으로 생기는 유익한 부분을 취하자는 주장이다. 그러면서 사업에 소요되는 인력이나 자본을 어떻게 충당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충분히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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