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섭 교수의 심리학 이해 기말고사 - 알프레드 아들러, 매슬로 욕구, 종강파티

목차

1.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의 이론을 기초로 자신의 기관열등감 극복 노력과 성격특성에 대해 설명 하시오.
2. 내 자신, 또는 주변 인물에 대한 행동 특성을 생각하고, 행동특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욕구발달 수준을 평가하고 성숙한 인격체로 거듭나기 위해 행동과 사고유형을 어떻게 발달 시켜야 할 것인가? (A Maslow의 욕구발달 이론을 참고하여 서술할 것)
3. 심리학 개론 2학기 종강파티를 하려고 계획 중이다. 회비가 100,000원 일때, 어머니의 기분도 상하지 않고, 나도 유쾌하게 100,000원을 받아낼 수 있는 계획 또는 방법을 제시하시오.

본문내용

서론
서론에서는 나의 기관열등감과 개념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아들러에 의하면 인간의 열등의식의 근원은 세 가지가 있다. 응석받이로 자라면 자신상실에, 천더기로 자라면 자기연민에 빠지기 쉬우며, 신체의 특유기관에 대한 열등감은 패배감을 불러일으키는데, 열등의식은 이에 기인되는 바가 크다고 한다.
그러나 선천성 ·후천성을 막론하고, 형태이상이나 기능상 장애 등은 자신에 대한 평가를 감소시키는 일이 많다고는 하지만 기관이 객관적으로 열등하다고 하여 그것이 반드시 열등감과 결부되는 것은 아니다. 즉 기관의 열등이 주위나 사회의 요구와 기대에 응할 수 없을 때, 다시 말하면 자기 자신의 기대에 부응할 수 없을 때 열등감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열등의식은 누구나 다소는 가지고 있는 것으로 그 자체는 별로 이상할 것이 없으며, 때에 따라서는 오히려 분발과 노력의 원동력으로서의 기능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열등의식이 지나치게 강하여 그에 사로잡히면 열등한 면을 숨기고 남보다 상위에 서려고 하는 데에만 지나치게 집착하여 적응곤란이라는 결과를 가져온다. 또한 열등의식을 잘못 다룰 경우 점점 더 열등감에 빠지는 수도 있다.

나의 기관 열등감은 마른 몸매 이다.

본론
본론에서는 나의 기관열등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이야기하겠다.
입대하기 전에는 56kg의 살이 찌지 않는 마른 몸매로 인해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다. 입대 후 건장한 체격을 갖기 위해 중대에 전직 헬스 트레이너 선임들을 매일 따라 다니며 운동을 시작하였다. 고단백의 식품조절과 매 주 운동량을 체크하면서 강도 높은 근력 운동을 하였다. 훈련을 하면서 몸이 점점 가벼워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 후 꾸준히 운동을 통해 67kg의 목표 체중을 만들어 기관 열등감에서 극복하였다.

결론
결론에서는 나의 성격특성이 어떻게 관계되었는지 이야기하겠다.
헬스를 통해 사람들을 만나면서 기관열등감이 많이 약해졌다. 체격이 외소하고 성격도 소심하였다. 헬스를 하면서 한 주씩 팔 가슴 어깨 하체를 만들었고 정말 힘들었지만 인내심과 끈기를 많이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이로 인해 나의 생활양식이 달라지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