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와인간 '맨발의 의사들'다큐멘터리평 레폿
- 최초 등록일
- 2014.06.25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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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수업시간에 본 SBS스페셜 ‘맨발의 의사들’은 쿠바 의사에 관한 것이었는데, 가히 충격적이었다.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대통령 궁 연회실에서부터 영상이 시작되었다. 베네수엘라는 차베스 정권이 시작됐을 때부터, 빈곤으로 인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들을 무상으로 쿠바로 보내 의료지원을 해주고 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국가가 다름에도 불구하고 쿠바에서는 이들의 치료부터 시작해서 재활까지 전액 무상으로 국가에서 지원해 준다는 사실이다.
우리가 알다시피 쿠바는 국민소득이 2000달러에 불과한데다가 40년 째 미국의 경제 봉쇄에 막혀있는, 경제적으로 열악한 국가이다. 그러나 국민 질병 발생률과 영아 사망률이 최저라고 한다. 게다가 ‘기적의 작전’이라는 시각장애인 무료치료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중남미 국가의 백내장 환자들을 치료하는 것이다. 백내장 수술은 20여 분밖에 걸리지 않는 간단한 수술임에도 불구하고, 600달러가 없어서 평생을 못보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다. 하지만 이를 30여국으로 확대하여 4년 동안 30만 명의 시력을 회복하게 하는데 이바지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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