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창업성공을 위한 상권분석
- 최초 등록일
- 2014.06.22
- 최종 저작일
-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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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창업성공을 위한 상권분석
(김영갑 교수의 상권 및 사업타당성 분석 특강)
김영갑 저. 이프레스 2013년 6월 25일 발행
서평입니다
목차
1. 자영업자
2. 로케이션
3. 결론
본문내용
한국의 경제활동인구를 대략 구분하자면 자영업자가 4분의 1, 정규직이 2분의 1, 비정규직이 4분의 1이다.
대한민국 인구 5,144만 명 중에서 생산 가능 인구 즉 14세에서 65세의 인구가 3,671만명이다. 전체에서 73%를 차지한다. 경제활동인구는 2,629만명이다. 자영업자는 580만명 수준으로 보도되고 있지만 정의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대략 그 정도로 이해하면 되겠다.
비정규직은 원래 고용의 안정성이 떨어지더라도 급여는 높아야하지만 한국에서는 고용의 안정성이 떨어지면서도 급여도 낮은 직종이 되어버렸다. 따라서 정규직 2명이 자영업자 한 명을 일으켜야 하는 구조다. 수요와 공급이 맞지 않아 자영업자가 살아날 수가 없다.
또한 자영업자의 가장 큰 비용이 임대료인데 작금의 베이비부머의 은퇴 등으로 인해서 자영업자는 지속 증가하고 있다. 임대료가 높아서 자영업자가 망하면 임대료가 낮추어져야 하는데 지속적으로 자영업자가 공급되고 있으니 떨어지지 않는다. 그러니 자영업자는 지속적으로 망해 나간다. 간판집만 돈을 번다.
회사는 오륙도에서 사오정, 삼팔선 이야기까지 하고 있으니 은퇴연령은 점점 젊어진다. 경기의 문제가 아니라 작금의 산업이 사람을 원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